일면식만 있는 분인데 일자리가 없어서 급히 들어갔어요
지금은 일한지 4주째가 됬는데 일이 너무 바쁘고 힘들어서 하루하루 버티느냐 신경을 못썼는데 근로계약서를 쓰자는 소리는 못들었어요
10월 일한 3주는 3일은 일이 없어서 못나가고 나머지는 다 출근했고요 급여는 47만원정도로 나왔는데 맞는건가요? 오늘 일하는데 20만원은 계좌로 보내주고 나머지는 현금으로 주시겠다고 하시더라고요 현금은 받았는데 계좌 20만원은 아직 안 왔습니다
외노자분들만 계시고 일에 비해 직원을 뽑질않아 제가 다합니다 제가 리드 해야된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공장 정리정돈도 다하고 본보기가 되어야 외노자분들이 말을 잘듣는다나 뭐라나 애초에 잠깐 하려고 들어갔는데 가족 중 한명이 다치셔서 빼도 박도 못하게 생겼습니다
가족운영이라 안에서 자기들끼리 싸우시고ㅋㅋ 일 지시하시는 분이 억향이 항상 화가나있고 말투가 쎄시고 고함도 자주 지르시고 외노자분들한테 직원분들이 다 반말하시고 막하시고 저한테는 옆에 딱 붙어서 일일히 하나하나 지적하시고 본인처럼 능숙능란하게 하라고 하시고 대충 알려주시고 한번에 알아들으라 화내시고 하시는데 본인가족분들은 일 설렁설렁해도 넘어가시고 저만 기계 3개 이상 만집니다 이거 솔직히 몸도 많이 힘들지만 맘이 넘 맞질 않아그러는데 이거 원래 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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