횟집이에요.
한번 손님으로 간적있는데 가게가 크고 아무래도 횟집이라 밤에 더 손님이 많은데 거기다 가게까지 크니 더 많아 보이는데
대충 손님으로 가서 봤을때 손님들 우글우글한 곳에서 상당히 정신없어보이더라구요. 시끌시끌한 분위기라 더욱요.
집근처라 줄곧 지나가는데 항상 손님들이 많아 보였어요.
손님으로 갔을때도 직원 구한다고 가게에 붇혀났던데
자주 보이네요 공고가^^; 그만큼 일이 빡세서 사람들이 오래 못버티고 금방 나가는건지, 아니면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별루인건지 저야 손님입장으로 와봤으니 알 도리가 없겠지만,
일단 홀써빙, 주방 두개 구하는데
홀써빙: 오전 11시~저녁 11시, 오후 3시~새벽 3시》260~270만원
주방: 오전 11시~ 오후 11시》260만원 이에요.
일단 월급이 쎈데(제기준에선) 쎄면 그만큼 힘들다는 뜻같고 제가 260만원의 월급이 짠건지 기본인건지 쎈건지 잘 모르겠지만 느낌상 쎈거같고,
가게매출이 큰거같은데 빡세면 그만큼 매출오르고, 직원월급이 클테고 맞나요?? ㅎㅎ
사실 홀써빙알바는 처음이 아닌데 처음이라 봐도 무방해서, 또 보니까 직윈들이 다 나이대가 있더라구요..
저는 참고로 20대인데, 아줌마들만 일부러 뽑는건지, 공고에는 나이 무괸이라 나와있는데 또 막상 문의하면 어려서 안됀다하는경우가 많아서 고민돼네요.
베스트는 거리가 가깝다는거. 일자체는 예상으론 무척 정신없을거같고 그렇게 직원들끼리 바쁘게 움직이다보면 서로 부딪친던데(예전에 국밥집에서 일했을때 아줌마들끼리 부딪혀서 사고 침) 손님들도 많은곳인데다 소주마시는 손님들이 많아서 취객이나 손님이 사고치는경우도 많을거같은데
어떨거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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