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웃소싱 통해서 갔구요
아웃소싱 이름은 유x
지금도 알바구한다고 올라왔네요 보니까

근데 제가 그동안 일하는곳곳마다 잔업을 너무해서 힘들어서
요번에 잔업없는데로 갈까?해서 갔더니만
처음가자마자 잔업을 하래요
글서 싫다고했죠 솔직히 처음와서 하는것도 별로 없겠지만
그래도 다음날 일어나면 온몸이 뻐근하잔아요
그동안 한 2개월정도 쉬었는데 몸이 그대로일리가 없잔아요
글서 제가 내일 잔업할께요 라고했죠 뭐....

아웃소싱에선 잔업은 강제아니다라고 했죠
글서 아 좋은데네....라고 생각을 했는데
아니더군요
새로온 아줌마가 있었는데 그아줌마가 너무 힘들어서
잔업을 못하고 그냥 갔거든요
사원 아줌마들 뒷담화 캐쩔
지만 힘드냐고 남들도 다힘든데 잔업안했다고 완전 욕함 ㅡㅡ

글구 앉아서도 하고 서서도 하는데요
거의 앉아서가 많이하는둡?
그런데 라인은 높고 의자도 높아서 그래서 허번지 멍듬 ㅡㅡ
의자도 뒷받침 없어서 다리에 의존하다 보니까(힘을 주게 되다보니)
허벅지 땡기고 허리 완전 아픔
저 거기서 17일정도 일했나?잔업하라는거 다하고 특근도 다함
아줌마들한테 욕듣기 싫어서
근데 허리가 아파서 그만둠
어찌된게 갑자기 허리가 아파서 도중에 그만둔다고 하고 그냥 집에감
물론 아웃소싱한테 말함
아줌마들 뒷담화 쩐다했잔아요?
제가 나가자마자 제가 그걸 들음
잔업할때부터 알아봤다고ㅡㅡ
잔업해도 ㅈㄹ 안해도 ㅈㄹ임

지금 올라온곳에 잔업없고 주5일이라 써놨는데
개구라임
글고 업종은 LG염색약임
요즘 CF 한창 잘나오고있는
리x 고소영이 나오는데임
근데 2층도 있어요
거긴 완전 알콜냄새 캐쩜
화장품 했던사람들은 좀 적응이 되시겠지만
처음하시는분들은 좀 어지러우실 꺼예요
전 첨은 아닌데도 머리 아프더라구요
글고 아침8:30~오후5:30분이 정상시간이구요
잔업은9시까지함
글구 밥 완전 맛없음 글구 위생상태도 날파리들이 아주ㅡㅡ
냄새도 장난아님 지하라

허리는 생명이라고 생각해요
여자든 남자든 허리다치면 인생 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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