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밑에 바로 생기는 편의점 주말오전 지원했는데 분위기도 좋았고 했어요
(공사중이라 들어갈곳도 없기도 하고 안오시길래 연락해보니 오고있다고 해서 밖에서 바람부는데 20분을 기다렸어요)
방금 불합격 문자 받았는데 주말오잔은 남자를 뽑기로 했다고 하네요
하..처음부터 남자 뽑는다고 했으면 지원도 안하고 기대도 안했을텐데
엄청 기대하고 있었거든요
계속 연락주겠다 해서..
남자 뽑을꺼면 이야기라도 해놓거나 했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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