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출고하다가 이번에 입고다녀왔음

입고는 공정카드없이 출근찍고 (출근찍을때 출고입고 선택 잘해둬야함 난 걍 했다가 츌고찍혀서 취소하고 다시함) 3층으로 갔음 그리고 몇명씩 차출되서 흩어지는데 난 들어온 물건 사이즈별로 진열하는거 맡음

하는법 교육받고 시작했는데 출고보다 널널하고 괜춘함 마감건이라고 와서 닥달하지도 않고 중간중간에 잘하고있다 아니면 조금 느리다 그런말만 하시는데 중앙으로 안 부르고 직접 돌아다니면서 친절히 말해주심
근데 문제가 있음 물건마다 스몰 미디엄 라지 구분해서 넣어야하는데 라지가 문제인거임 박스 큰거넣어야하면 아래쪽 쭉 스캔해야함 나는 빠르게 하고싶은데 놓을곳이 없어서 느려짐 이거 말씀드리니까 이해한다고 그건 어쩔 수 없어서~ 하시면서 말씀하시더라..

무튼 잘 일하고 여전히 발은 아팠다. 확실히 시간에 쫓기고 바쁘고 많이걷는건 출고집품을 따라올수가 없는거같음ㅇㅇ 난 걍 포장이 가장 맞는거같음 근데 포장도 마감있어서 가끔 빨리해야하는거 생김

그래도 난이도는 출고>>입고>포장 이순서인거같음 택배알바 힘내셈

맞아 식당 4층이 가까우면 4층가는게 좋음 1층 가보니까 자리없어서 빙빙 돌게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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