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에 백화점 홀알바 일하던곳에서 1년 동안 일하다 그만두었습니다
원래 면접볼당시에 주4일을 일하기로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새 주말 고정으로 마감까지 계속했다가 생일날까지 일을하면서 돈을 벌었지만 그래도 제가 사고싶었던것을 사고 그래서 만족하면서 지내왔습니다. 그러나 그때 갑자기 주말고정이 아닌 제가 일하던 시간대가 어쩌다가 바껴가지고 평일날에 단기 파트 시간으로 일하다가 또다시 시간대가 바뀌고 특히 공휴일날 크리스마스와 더불어서 12월 마지막날에 그때 부르고 또한 필요한날에만 부르게 되더군요..나름 저 자신한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또한 그래도 내가 시작해온 아르바이트인데 참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자 이래서 열심히 해왔는데 이제는 현타가오고 한계까지 와서 결국엔 가게안나오고 그만두게되었습니다.
원래라면 평일4일 고정에 정해진 시간에 일해보고싶은데 그게 제 뜻대로 쉽지가 않군요..그래서 코로나 기간에 필요할때에나 특별한 공휴일날때에만 부르고 그러니 이젠좀 한계가 오고 실장님이 어쩔때마다 바뀌고 게다가 성격이랑 코드도 안맞는데다 잘하고 있는데 계산 자꾸틀린다고 저한테 문자까지 통보가 왔더라구요..아니 저만의 방식으로 메모도 하고 손님이 드신것도 자세하게 보면서 천천히 계산도 하면서 그동안 잘하고있는데 성각해보니 억울한것도 있네요...아무래도 사람관계때문에 힘들더군요..이럴꺼면 코로나때 왜 평일날에 필요할때에만 부르고 공휴일날과 명절때에만 부르는지 좀 생각해보니 이제는 해탈함이 느껴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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