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데 글 잘 안올리는데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올립니다.. 제가 고기집에서 일한지 7개월이 흘렀네요 벌써 .. 7개월동안 일하면서 여러유형의 손님들을 봐왔습니다 보면서 느낀건 우리나라사람들은 아직도 직업에 대한 선입견이 쎄구나 라고 느꼈네요 전 홀서빙을 하던 납품직일을 하던 직업에 귀천이 없다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했는데 말이죠 저도 홀서빙을 평생직업이라고는 생각하지않습니다만... 매번 그 사람들에게도 감정이있으니 함부로 하면 안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발 서비스직하는사람들에게 함부로 하지말아주세요 손님과 직원사이에 손님이 한 말투 행동은 곧 직원들에 서비스질에 영향을 준다는걸 명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서비스직 직원은 손님들에게 친절하게 해야하는 의무가있지만 손님들도 서비스직 직원들에게 함부로 할 권리는 없는거같습니다. 요즘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적어봅니다. 서비스직에 종사하시는분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차단 신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