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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끼 알바 후기입니당 지원하신 분들은 면접 보러가기 전에 꼭 보고 가세요!!!!!

yeon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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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산 두끼 떡볶이 무한리필 알바했던 사람인데요 제가 어느 지점이라곤 말을 안하지만 지점마다 차이가 있을순 있어요 제가 있었던 두끼는 너무 힘들었어요 저는 홀서빙 알바를 했어요 근데 사장님이 근로계약서를 그만둘때까지도 안쓰고 오픈준비시간 한시간과 마감 시간 한시간을 알바비에 포함시켜 주시지 않으십니다 엄연히 오픈준비시간에 쉬고 노는시간도 아닌데 급여를 이시간을 빼고 주십니다
그리고 출근할때 기계로 분단위로 찍히는게 있는데 추가근무 수당은 안주십니다 또 알바 시작할때 유니폼비 3만원을 내야하는데 사장님이 바쁘시길래 3만원을 깜빡하고 내지 않았거든요 근데 그 달 알바비에서 3만원을 빼고 주시더라구요 근로기준법에도 일한만큼의 알바비는 그대로 줘야하고 어떤 경우에도 일부만 지급해서는 안된다고 되어있는데 말 한마디도 없이 빼고 주셨습니다. 그 후에 제가 왜 이만큼만 들어온거냐고 여쮜보니 그제서야 유니폼비를 제하고 준거라고 하시던데 알바비에서 유니폼비를 빼고 주셨으면 최소한 말을 해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버싱을 할때 테이블 위에 있는것을 손으로 한꺼번에 정리해서 들고 와야 하는데, 손님분들이 먹고 가신지 얼마 되지않아 스테인리스 냄비가 진짜 뜨거운 상태였어요 그래서 저는 고무를 끼고 들고 가야겠다고 생각해서 어쩔수 없이 한꺼번에 들고 가지 못했어요 근데 사장님께서 화를 내시면서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정색을 하시면서 얘기하셨어요 그날 손님이 하루종일 없는 날이었는데도 청소를 하고 있는데도 저를 불러서 한참동안 혼을 내셨고 저는 그날 굉장히 기분이 안 좋았어요. 그리고 사장님도 저에게 눈치를 주시고 해서 버싱을 못하겠다고 하고 그만두게 되었어요.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어요
그만둔 후에도 그만둔 달의 월급은 제다로 주셔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만둔후에 유니폼을 반납해야해서 반납을 했는데 3만원을 예치금처럼 퇴사를 할때 돌려주신다고 했는데 못 주겠다고 하시더라고요 거기 학생분들이 알바를 많이 하기도 해서 학생들이라고 알바비 가지고 장난질하는건가 라는 생각도 들구요... 그리고 유니폼을 세탁해서 가져오지 않으면 알바비와 유니폼비를 줄 수 없다고 협박을 하셨어요 그만두고서는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덜 받을줄 알았는데 그만둔후가 더 힘들었어요. 노동청에 신고할까 생각도 했지만 신고하게 되면 삼자대면을 할때 얼굴을 봐야해서 얼굴 마주하기가 싫어서 신고는 못했어요 저는 사장님께 통화로 다 따지고 해서 결국에는 그후에 알바비와 유니폼비 모두 계좌로 들어왔어요. 저는 엄청 따지고 법적으로 대응할수 밖에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니까 나중에서야 들어왔지만 진짜 이게 다를 알바생분들도 다들 3만원을 냈는데 진짜 엄청 따지지 않는 이상 못 돌려받은 분들도 많아요... 그리고 알바 면접 보고 근무시작하자 마자 근로계약서 꼭 쓰세요ㅠㅠ 진짜 여기서 알바하면서 육체적인것도 힘들었지만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고 마지막 그만두고 나서도 실랑이하냐고 너무 힘들었어요... 진짜 잘 알아보고 면접 보러 가세용ㅠㅠ
+수정 아 그리고 사장님이 좀 그런게 처음 얼굴 보는 때인 면접볼때 전자담배를 면전에 대고 피세요ㅡㅡ 아니 처음 보는자리인데 말하면서까지 전담을 피는건 좀 상식에서 벗어나는 행동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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