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카페는 2일차. 카페 마감알바하는데 알바시간이 11시까지. 근데 카페 영업시간도 11시까지인거임 다른 마감은 다 끝내놓고 10시 4,50분쯤?내가 마감청소하려고 손님들한테 저희 이제 영업 끝났습니다 말하러갈게요 하니까 11시 안됬는데 그러면 안되지 이러시더라고. 그래서 손님없는 자리부터 일단 쓸고닦고 마감 다 했음. 그리고 11시 되서 3테이블 다 나가더라. 나도 11시 되서 퇴근하려고 눈치보고 있는데 사장이 선수를 딱 치는거임. 손님들 나간자리 쓸고닦고 설거지 하고 퇴근하면된대..? 거기서 저 11까지 알바아니었나요? 물어보려다가 2일차기도하고 좀 그래서 쓸고닦고, 커피랑 음료 케이크 빵 먹은거 설거지 하고 옷갈아입고 불끄고 문단속하고 사장이랑 같이 나서니까 거진 30분이더라. 같이 나서면서 오늘은 제가 늦게까지 도와드렸어요.ㅎㅎ 했는데 당연히 마감알바인데 이건 내가할일 이라는식으로 말을 하더라고. 그럴거면 그냥 알바시간을 30분씩 더 쳐주던지 해야되는거 아닌가? 알바를 11시까지 쓰면서 손님은 11시까지 내보내지 말고 다나가면 마감하라는게 뭔 소리냐? 이거빼고 따른건 다 좋음. 근데 이게 좀 스트레스네 어떻게 해야되나요? 그만두는게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