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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하는데 조건이 까다로운 사우나

s_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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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에 위치한 해*락사우나에서 탕청소를 했었습니다.
그곳은 청소를 열심히 하는 사람을 구하기보다 전무 입맛에 맞는
행동이나 말을 하는 사람을 구하는 곳이라고 하는게 맞는 곳입니다.
그곳 전무는 일하는 사람들이 서로 일을 잘 하길 바라기보다 자기 비위를 거스르지 않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함께 일하는 곳에서 한사람때문에 여러사람들이 피해를 본다면 그한사람에게 주위를 주고 중심을 잡아줘야하는거 아닌가요?
하지만 전무라는 여자는 그 한사람을 싸고 돈다고 해야하는게 맞겠네요.
49세 여성 한사람때문에 그전에도 1년이상 일하던 사람이 하루아침에 잘렸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일하게 되었지만요.
하지만 저역시 49세 여성에게 여러가지 불만이 쌓여갔지만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그냥 넘어가라라고 해서 참을수 밖에 없었어요.
그곳에선 일 열심히 하는 사람보단 전무에게 이런저런 얘기들을 알려주는 입이 필요했는지 결국 저는 하루아침에 그것도 출근 몇시간전에 전화로 그만 나오란말을 들었습니다.
그곳은 그런 곳이였습니다.
전무 입맛에 맞지않으면 사정없이 잘립니다.
그곳에서 일하시고 싶으신 분은 전무에게 잘 보여야하기도 하지만 49세 여성이 있을때 말이나 행동도 조심하세요.
당신은 이유도 모르고 하루아침에 실직할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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