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단지 쪽 편의점에 평일 야간구하길래 야간엔 한적하겠구나 해서
지원했는데 이틀하고 그만뒀네요 근무경험있다고 첫날 인수인계도 안하고
기본적으로 매대 채울거 채우고 쿨러 정리하고,교대를 점주분이랑 했는데
출근하고서야 알려주시더라구요 그리고 다음날출근하고 출근키도 안알려주고
인수인계 하라하시고,뭐 일단 알려주신일 다하고(매대,쿨러,쓰레기정리)
할거다하고 쉬고있었데 교대시간이 다가왔고 점주분 오시고 이야기를 나눴는데 오히려 뭐라하시더라구요 냉동고 위에 먼지도 안털고 바닥 얼룩 그대론데 청소했냐 하시면서 이틀차라 열심히 했는데 cctv로 4시쯤 앉아서 놀고있는거 봤다 남자들은 눈썰미가 없냐 하면서 어떻게 시킨일만 할수있냐고..
알바가시킨일만 열심히 하면 되는게 아니냐 하닌깐 요즘애들은 그래서 문제다 하고 이야기를 꺼내시길래 속으로 '와 해도 지x이네'하고 그냥 그만둔다 했네요 다른분들 썰도 들어보니 진짜 점바점이 심한거같네요
오히려 야간은 손님이 적당히 있고 바쁜게 맘은 편할듯하네요
점주입장에선 점포를 통으로 맡긴거니 불안하닌깐 cctv 볼순있다곤 생각하는데.. 이런 일도 하고 참고해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야간에 일하는게 생각보다 쉬운게 아닌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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