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19살로 현재 첫 직장인 식당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2시간 일하고 마감하는 업무여서 육체적으로 그렇게 힘들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예전에는 선배 1명과 저랑 일했는데 그때는 괜찮았는데 선배가 그만두신건지 사장님하고 저랑 둘만 일하다보니 제가 서빙하는것과 청소하는것 등등 보시고 저는 그릇이나 음식을 물건이 없는곳에 놓는데 그때마다 이건 어디다 놓아라 저건 어떻게 배치해라 하십니다 솔직히 그렇게 상관 없어보이는데....제가 손님이여도 그렇게 신경 안쓸거 같은데 사소한 간섭이 계속되면서 손님이 오신후 서빙하고 나서 사장님께 한소리를 들을까봐 조마조마하고 손님이 제발 오지 않거나 사장님이 주방에 있을때 오시기를 바라고 현재 정신적으로 많이 힘듭니다 예전에 선배랑 할때는 알바를 하러 갈때 발걸음이 가벼웠다면 지금은 발걸음이 무겁습니다 그리고 제가 예전에 상하차 알바를 한번 한적이 있는데 저는 그게 더 안힘들고 괜찮았습니다 생각해보니까 아무도 간섭 안해서 그랬던거 같은데 이 알바 지금 계속 해야할까요? 솔직히 평일에만 2시간만 일하는거여서 뭔가 돈도 그렇게 많이 벌지 못합니다 혹시 제가 사회생활이 처음이여서 그런걸까요? 조언이나 한마디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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