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김밥집에 일하는데 사장이 원래 인성도 썩었고 돈도 제대로 안주는 사람인데 오늘 제가 일하다가 발등에 달궈진 기름이 떨어져서 화상을 입었거든요 근데 사장이 다쳤어?이러고는 김밥싸자~이러고 마는거에요 가게에 자기가 쓰는 약박스하고 다있는데 하나도 안주고 계속 일시키길래 옆에 약국가서 약사고 발랐는데 약값만 11000원 나옴 시급보다 더나오는가 실화??진짜 주40시간넘게 일하는데도 주휴수당 안주고 내가 신고하려고 증거하나하나 모으고 언제가 뒤통수 칠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왜이렇게 사는지 매일 퇴근하면 현타 쎄게와요ㅜㅜ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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