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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알바 담배

ok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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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편의점에서 오후 근무를 하는데 사람이 많은 시간이었습니다. 웬 여성분이 담배를 사가셨는데 화장도 진하고 대학생 같아 보여서 신분증 검사를 안했습니다. 그런데 그 분 친구가 "미성년잔데"라고 하더라구요. 그랬더니 사신 분이 친구를 웃으며 툭 치고는 나가는데.. 순간 너무 당황스러워서 잡지도 못했네요. 제가 보통 87년생까지도 검사하는데 추석이라 사람도 많고 제가 근무한지 이제 1개월째라 담배를 완벽하게 외우지 못했거든요.. 그래서 나이 있어보이길래 검사 안 한건데.. 진짜 미성년자일까요? 근데 그렇게 말하신 분도 눈이 풀리고 얼굴이 붉은 게 술 한 잔 한 것 같았거든요... 그냥 자기들끼리 장난친 거겠죠?? 만약 미성년자라면 어떡하죠? 신고당하는 경우가 많나요? 너무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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