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이 어려워 단기알바로 용돈벌이하다.
삼촌 소개로 시작한 OO공장..공장이니까.일이 힘든건
당연한건 알아.근데 근무자 7명중 4명이 외국인.

사장도 배송기사도.마스크 답답하다고 벗어버림.
아니.출근하는 통근버스 안에서도.나혼자 마스크 씀.
쉬는시간엔 옹기종기 모여있음..밥 먹을때도 모여서 먹는데..

화장실은 남여 1개씩.
공장 물류가 많으면 화장실 물이 자동 차단됨.
사장이 엄청난 짠순이라함.외국인 노동자들 쓰는것도.그 이유.

한명 들어가면?기본이 1시간 정도.지나야 화장실 사용가능.
그것도 운이 좋으면 금방 사용 가능함.

주변?시골촌임.옆에 산있어.급하면 어두우나 밝으나.
화장실 못써서 달려감....솔직히..급한건 집에서 일보고 출근하라는데.내가 무슨 기계도 아니고..생리현상을 우째 조절하냐.
새벽부터 기본으로 저녁7시넘어야 끝남..답은..죽지않을정도만..마시지도 먹지도 않고 집에서 먹고 볼일봐야 차라리 마음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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