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마다 알바생을 원장 맘에 안들면 갈아치움..
오래근무할 환경이 아님 물리치료 및 침제거 찜질 부황제거 환자응대하는데 엄청바쁨

알바하기 전에 정직원으로 오신 쌤이 계셨는데 7일 일하시고 알바생 구하기 전까지는 일해달라했는데 다음날 갑자기 안오셔서 왜안오셨지? 했으나 다른쌤들이 원장님이 어제까지만 일하라하고한달도 안채우고 그만두라했다함..

저 또한 일 잘한다고 간호쌤들한테 칭찬받아 주말알바까지 해 달라고 했으나 일방통보로 원장이 내일부터 나오지말라함 웃긴게 9월에 면접봤는데 10월에 나올 수 있냐고 연락받아서 알바를 간 본인임. 너무나 궁금하여 원장님께 "9월에 면접봤는데 왜 이제 연락하시냐? 물으니 "사실 알바생1명을 고용했는데 맘에 안들어서 짤랐어요"라고 함..그때 느꼈음 본인 맘에 안들면 다 짜르고 물갈이 하는거...허나 본인은 다른 곳도 면접도 봤고 붙었으나
뒤늦기 연락온 한의원이 나름 적성에 맞을것 같아 알바를 시작했으나 시작한지 13일째 갑자기 한의원 수익이 반토막이 났다는등 저때문은 아니라고 하시더군요 경영난이라고 말씀하시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며 본인이 알바하는 동안은 앉아있을 시간도 없이 너무 바빴음.. 수익 반토막이 났다는 말은 이해1도 할 수 없는말임.... 그러면서 직원수를 줄여야겠다며 내일부터 출근하지 말라함..이게 뭔 말인지 방구인지....직원 알바생들 줄 돈 없으면 알바생을 뽑지말던가..근로계약서까지 다 써놓고.. 이제와서 참..

단기알바로 하시고싶으신 분은 여기에서 일해도 좋으나
원장 인성이 별로임.. 태어나서 이런 환경인 사업장에서 처음일해보네요.. 아무리 해고를 해도 내일부터 나오지말라는 말 안하는데 근로자도 사람입니다!!!! 저는 일하는 당시에 원장님으로부터 혼난적은 없지만.. 다른 쌤들 혼난걸 보니 진짜 이런 환경에서 일하면 힘들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로 들어오신 정직원쌤에게 "대답똑바로하시고 목소리 높이세요 그냥하는 말 아닙니다 경고입니다"! 이렇게 옆에서 말씀하시는데
큰 충격이었습니다 직원들도 사람입니다..

또한 자주 오시는 환자분들도 올때마다 어? 또 새로운 쌤들어오셨네? 이러더라구요.. 얼마나 자주 바뀌면....

알바천국에도 항상 주급가능 이렇게 써놔서 알바생들 뽑다가
맘에 안들면 짜르고 다시 구하는것 같습니다.....
꼭 이 후기 보고 감안하시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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