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사무보조로 지원했고 전화왔었는데
-지원한곳과 면접보러오라는 곳의 장소가 달랐음
(지사라고 본사에 와서 면접보러오라그랬는데)
그때부터 이해가 안됐지만 혹시나 꿀알바를 놓치는게 아닌가하고 가긴가봄
-간판이 제대로 안쓰여있고 면접실따로 아예 만들어져있었음
-뭐지 여기 상시채용인가 이상함을 느낌
-1:1로 면접본다고 1시간이나 기다리게함
(애초에 알바를 구하든 일을 구하든 구직자의 시간을 낭비하게 하는건 걸러야했는데)
-면접볼때 당장 채용해줄 것 처럼 말하다가 갑자기 우리 부서가 더 어울릴 것 같다고 막 엄청 설명함
-업무를 제대로 정확하게 말을 안해주고 두리뭉실하게 얘기해서
정확히 이 업무를 한마디로 표현해주세요 함
-부동산 컨설팅이라고 할 수 있다함
-공식적인 부동산 컨설팅이면 간판부터가 제대로 되어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 면접담당자가 하는 모든 말들이 정확하게 구체적으로 말하는게 없었음

요즘에 다들 부동산 투자를 많이 하지않느냐,이런식으로
결과물에 대한 책임도 질 필요없다면서 오히려 나를 설득하는 방식으로 면접대화내용이 흘러감

-결국 원래 지원했던 곳이내게 더 맞는 것 같다했더니
갑자기 아시다시피 지원자가 많아서 내일 합격자한에 유선연락갈거라 마무리하고 옴

-결론: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질 필요없다, 두루뭉실한 업무소개, 지사라고 하고 협력업체라고 했는데 협력업체 면접을 왜 봄??, 갑자기 다른 일 추천, 설득하는 대화흐름, 면접실이 사무실내 따로 존재 , 티비에서 보던 다단계사무실과 비슷-> 이상하다고 생각됨, 신고하고싶었으니 알바몬에 따로 신고하는 곳을 잘 못찾겠음->

***원래 지원한 내용과 다른 내용을 소개한다면 일단 ㄷㅏ들 거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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