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3을 끝마쳐가고 있는 19살 여자입니다.

요즘 한창 스키시즌이라 스키장에서 알바생을 많이 구하고 있잖아요?

스키도 탈수있겠다, 친구들과도 같이 일해볼 수 있겠다, 시급도 세겠다

스키장 알바 하면 너무 좋을것 같은거에요.

그래서 제가 친구들에게 같이 하자고 열심히 꼬드겨서 친구들이 어느정도 모였는데

그 스키장지원할때 일종의 보증금..? 그런걸 미리 3만원씩 받더라고요.

알바 하기로 하고 나서 연락도없이 안나오는 애들이 많다구 숙박비 십만원 내는거에서

3만원씩을 원래 미리 내는거라고 해서 저는 당연히 아무의심없이 친구들에게

돈을 내라고 말했더니

친구들이 그거 사기아냐 ??? 사기많다던데? 이러면서 의심을 하는거에요.

저는 당연히 처음하는 스키장 알바이니까 잘 모르는 부분이 많아서 친구들 소리

듣고나니까 너무 걱정이 되는거에요,

친구들에게 자신있게 절대 사기아냐!!!! 나믿어!!!! 이렇게 큰소리 쳐도 되는걸까요 ㅠㅠ

진짜 만약에 그럴리 없을지라도 혹시 사기면 어쩌죠 ㅠㅠㅠ

스키장 알바 경험해보신 분이나 구하시는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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