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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마트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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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시내에 작은 마트 12일 일하고 나왔는데요.
전에는 남자직원 3명이서 12시간씩 일했데요.
두명이 그만두고 5개월 된 팀장이랑 야간 알바랑 사람이 안구해져서 일하고 있었는데요.
창고랑 뒤에 천막에서 술박스 음료박스 커피박스 과자 라면 물 같은거 실어나르고
야채 과일 정육 다 포장하고 다듬고 물건 실어서 오면 실어 나르고 이런 일이 많은 곳이에요.
물건도 시시때때로 채우고 담배도 날마다 빠짐없이 보루로 다 채워두고 일이 많은데요.
야간알바가 6시부터 11까지 하는데 20살이래요. 근데 물건도 안채우고 일을 제대로 안한데요.
그래서 저보고 안채운다고 나보고 말하라고 하더라구요. 아침마다 물건 채우라고 하면서요.
야간 알바가 물건을 아예 안채우니까 그 일을 내가 하게 됐어요. 유통기한 확인 공병 물건 채우기
그리고 제대로 안되있으면 저보고 팀장이 화 내더라구요.
그만두기 하루 전날 여사장이 야간알바 오면 내가 물건을 채우고 알바 보고 카운터 보라고 그러더라구요.
아침에 오면 물건은 아예 안채워져있고 팀장도 안채우고 저보고 알바가 안했다고 하면서
그 일이 저에게 넘어오고 저에게 화를 내구요. 물건도 실어나르고 그런거 다 하는데
제가 순간 뭐하느라 못하면 막 화를 내요. 그리고 전에 아줌마가 그만뒀다는데 그 아줌마가 창고에서 물건 실으는건 자기가 해도
물건만 채워주라고 했다는데 이제는 저보고 물건 채우는건 당연한 거고 박스 나르는 것도 똑같이 시킬거래요.
알바 일까지 해주고 저보고 알바니까 어쩔 수 없다면서 당연한 거라고 하면서 일을 더 시킬 거래요.
그러면서 어제는 안쓰는 포스 정산시재 입력 안하고 로그인 안했다고 담배 제대로 안채웠다고 실수 했다고 실수한거 인정 안하냐고
소리를 지르네요. 이게 맞는 건가요? 저도 그 자리에서 그만둔다 했네요.
20살이지만 사장님이 일을 제대로 안해도 제가 다 하라 그러고 이뻐하네요.
팀장도 알바니까 그럴 수 있다 물건 내가 채우는 건 당연한 거다 술박스 나르는 거 똑같이 시킬거다 누구는 편하게 카운터만 보냐
이렇게 말하네요. 그러면서 내가 카운터 마스터 빨리 하니까 더 가르쳐 주려고 급한 마음에 신경질을 냈다고 미안하다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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