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제가 말로만 듣던 뉴스에만 나오던 일을 당해서
여러분들 모두 조심히 안전 취업하심에 있어서 올려봅니다.
이틀전 우연히 수원 근처에 있는 출판 회사에 온라인 지원후 연락이 닿았습니다
주말에 오더라구요 문자가.
당장 채용하고 싶으니 주말에 전화면접이 있다면서요. 그리고 당일 전화가 늦게 왔지만 받았습니다.
공고에서 본 내용으로서는 인쇄 업무 보조 였으나 자기가 하는 회사가 아닌 친인척분이 하시는 회사고 그분이 지금 코로나가 걸려서 길게 건강에 유의하셔야 하는 상태라더군요..? 말을 듣고 아 그냥 알겠다고 할려는 찰나
혹시 자기 따로 사업을 하는게 있는데 일해보실래요? 묻더라구요
무슨 회사냐고 물었죠 세금 관련 재무 관련회사인데 외근이고 나가서 고객이 필요하다 싶으면 집에서 대기타다가.. 나오는 형식이고 15만원씩 일당이 떨어진다더라구여? 그래서 아차 내가 아홉시에 뉴스에서 보던 신종 사기법을 당한거에요..이런식으로 취업 예비생들을 꾀어낸 다음에 돈을 수령받고 입금시키는데 이게 보이스피싱 그런거랑 상당히 유사하더라구요..갑자기 전화면접으루 하자는데거나 들었는데 뭐 공고 올린 회사가 자기 회사가 아닌 어쩌고 하시면 무조건 거르세요들..저는 그냥 바깥일 나가 해본적없다 하고 끊었습니다..^^ 쎄하다 싶어서 끊고 나서 그 인쇄 회사 상호명 구글에 검색했는데 지리도 안나오고 아예 사업자 그런게 안뜨더라구요..? 조심하세요 다들 핸드폰으로 요즘 많이 사기를 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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