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바천국보고 ㅇㅇ물류 회사에 면접을봤는데 택배일 이라고해서 면접을봤습니다 월 400~500써져있길래 혹했던거죠 택배차도 없어도 임대를할수있다기에 저는 면접날짜를잡고 면접을 보러갔습니다. 처음에 이력서를작성하고 택배일에관하여30분정도 얘기를하다 택배차에 관하여 얘기를했는데 차를 임대할수있는조건은 신용등급이 낮거나 신용불량만된다는겁니다. 그래서 차를 제명의로 할부로 사는걸 권유하더라구요. 열심히만 일하면 된다고 어차피 할부로사도 일그만둘때 다시 자기들한테넘기면 그차를 임대로돌려서 임대료를받아서 제 할부를 막아준다하기에 괜찮다싶어서 그렇게하겠다했죠. 그러고 그날 바로 신용점수 확인하고 캐피탈로 1740만원을 대출받았습니다. 차값이 1300만원이였고 물류회사 행정비용 및 배차수수료가 310만원이였습니다.명의 이전비용 100만원, 차량 출고 탁송 및 주유비, 출고 보험비 30만원이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들어와서 어머니께 계약한 이야기를 하니 사기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택배일의관한 유튜브를 보다가 택배취업사기라는 영상을봤는데 저랑 엄청 유사하더라구요. 다음날 바로 어머니와 회사에 가서 없었던일로 계약해지를 원한다고 했더니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니 일도 배정도 안받고 면접본지 바로 하루다음날에 직접 찾아가서 안한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제가 감당할수없는 엄청난 빚이 생겼다는게 너무 억울하더라구요.
지금 경제적 상황이 너무 어려워서 일을 하러 온거지 차를 사러 온게 아니었어요.
물론 제가 잘 모르고 직접 계약을 해서 일어난일이지만 막막하더라구요. 일단 차랑 캐피탈을 빨리 해결하고싶어서 차량을 가격손해를 좀 보더라도 다시 되팔고 어머니가 대출을 내서 캐피탈을 갚았습니다. 물류센터에서 저에게 차량값을 제대로 받고 팔았는지는 제가 시세를 잘 모르겠지만 다시 되파는 과정에서 너무 힘들었고 다른금액피해를 떠나서 배차수수료만이라도 다시 받을수있는방법 있을까요...?

계약서상에 "계약자"는 근무중 업체와의 계약을 해지 또는 단순 근무투입 거부 시에는 "계약자"의 차량구매 및 배차수수료에 대한 근무에 대한 금전적 불이익을 감수하며, 이로 인한 이의제기를 ㅇㅇ물류에게 하지않는다.

라는 말이 있는데

계약해지 - 계약 이후 단순 변심에 의한 계약 취소는 당사의 업무 비용처리로 인해 전체 차량가의 10% 위약금이 발생하며, 차량등록 및 차량 출고 진행과정 중에는 취소가 되지 않음을 확인하였습니다.

라는 말에서 배차수수료 310만원 에서 전체 차량가(1300만원)의 10%로(130만원) 을 제외한 금액 180만원이라도 받을수 있는지 회사에 물어보니까 오히려 위약금을 물어내야 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이부분에 대해서 아시는분 도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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