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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할려고 했는데 울컥해서~~~~

wjdaltlr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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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이년 쉬고 애만키우고 살림하다 맘도 우울하고 자존감도낮아지고 돈도 아쉽기도해서 애간식값이라도 벌고자 알바자리 알아봤습니다 시간대가 맞는직종이 나와서 면접보고 출근하라하셔서 병원가서 보건증도만들고 출근했습니다 세시간일하는 날인데 첫출근이라 이십분전에 도착하여 일을 배울려고했는데요 포장용기에 음식만드는 재료 그램수 정도알려주시드라구요 재료가 어디어디에 머가있고 알려주시지않았는데 저한테 저기서 머가지고와 머가지고와 계속 지시를 하셨죠 그러면서 점점언성을계속높이시드라구요 분노조절장애가 있으신건지 첨일하는사람이 모르는건 당연한건데 고기종류위치라도 알려주셨음 모르면 배우면되는거니 그렇게 서럽지않았을꺼예요 대형냉장고는4개 냉동창고까지있었어요 왜 신경질을내고 소리를지르시는건지 모르겠네요 나이도 저희 엄마벌 60대쯤되신거같은데 첫출근날 막대하시구~그래서 집에왔어요 안 맞다했어요 ~남에 돈벌기가 참힘들긴하네요 주방일 전에 5년이상해봤는데 단 한번도 못한단소리 안듣고 잘한다고 손빠르다고 음식잘한다고 칭찬만받았었는데 빠르게하면 급하게하지말라면서 쉴틈도 없이 물 한잔 마실시간도 안주시고 짧은시간에 사람 일초도 그냥 못나두고짧은시간에 뽕을뽑도록 일시키는 사장님들 진짜 아닌듯합니다 상처받은하루~!비도오고 맘도 울쩍하네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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