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피시방 주말타임 5개월정도 했었음 그만둘때 학업 핑계대긴했는데 진짜이유는 너무 부려먹음 1. 나랑 교대하는 사람이 ㄹㅇ 여우였음 / 사장한테는 굽실굽실 비위 다맞춰주면서 나한테는 자기하기싫은거 다 해놓고 퇴근시킴 2. 여우가 나 퇴근못하게함 / 퇴근시간되면 게임좀 하다가라고 해서 착석하면 계속 도와달라고함 3. 알바 그만둔다고할때 솔직히 다음알바 구할때까지 할려했는데 바로 그만둠 / 사장이 2~3주 지나도 알바가 안구해진다고 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막상 알바몬, 알바천국 다 뒤져봐도 야간타임만 구할뿐 내시간대 사람구하는글 없어서 바로 그만둠 4. 알바근무에 관한건 사장이 직접 말해야되는거 아님? / 알바 그만둔 지금도 사람 안구해져서 도와달라는데 정작 사장은 나한테 연락 1도안하는데 여우ㅅㄲ만 주구장창 연락함 5. 여우가 양심 팔아먹음 / 교대해줄때마다 " 양심있게 이거저거 하고가라 " 매번 이러는데 정작 나출근하고 주방상태보면 진짜 피시방 안오고싶음. 음식물 제대로 안버려서 냄새 조지게 나고 제대로 치우지고 않고 퇴근함.
사람일이 어떻게될지 몰라서 참고 넘겼더니 점점 심해지길래 그냥 니들이 다해먹어라 하고 그만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