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와 나 7월쯤 이틀알바하고 나옴;; 이번에 카드값마니 나와서 가끔 투잡하고 그랬는데 허리아파서 그만두고 이제 괜찮아져서 집에서 도움받자하니 좀 그래서 급하게 구한데가 거기였음. 영일대쪽 ㅊㅎ고기집 거기 나 4시간도 일안했어 ㅋㅋ 남사장님 통해서 전화면접통해서 갓거든;; 얼굴도 몰라 ㅇㅅㅇ 바로일해도됩니다 하길래 하러갔지 그래가지구 주변소리도 개시끄러워 뭐 원래 고기집이 그렇긴 아직 익숙지않아서가지구 물어보면서 할수 밖에 없었어; 암튼 몇번에 이거 해주세요~ 이러는데 못들었어 다른거 하고 있었고 그래서 당황하고 물어보면서 하고있었지 근데 나한테 뭐 지딴엔 답답해보였나봐ㅋㅋㅋ 시ㅂ 너 뭐하냐? 이럼 ㅋㅋ 야 우리 만난지 고작 두번이야;; 낮에 일도 깨지고 이래서 위축된상황이다보니.. 바ㅂ같이 사과함 ㅜㅜ 시ㅂ 뭐하냐 이래;;
어쨋든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일했지 근데 더 당황하고 어이없대 ㅋㅋㅋㅋ여사장 진짜 째려보고ㅋㅋㅋ댕 눈치줌 ㅜㅜ
진짜 이딴 알바가 다있냐 ㅜㅜㅡㅡ 이일끝나고 친구한테 이야기하니 왜 찾아가서 깽판쳐야지 사과했냐 이런소리도 들었음 ㅠㅠ 개 어이없어서 나도 진짜 ㅂ보같네 하고 가족들도 아는친구나 오빠도 어떤넘이냐 찾아가서 엎어버리자 이랬지만 내가 말렸음 싸움은 크게 나는거 안좋아하니까.. 근데 그래도 일단 억울해서 올림 ㅠㅠ 나같은 피해자가 더 안나오길 바래서 ㅠㅠ 난 시ㅂ 니가 사장인지도 몰랐구요 내가 모르고 언니라고 하니까 내가 왜 니언니야 이지ㄹ;; 그래서 기분 진정시키고 남사장한테 이야기하니 시간지나서 바로 받았지만 이깟 푼돈 때문에 시ㅂ소리들으면서 일했다는거에 억울해서 적어봅니다 ㅠㅠ

차단 신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