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7월달쯤에 식기세척하는 알바를 했었는데요. 어찌나 덥던지 뜨거운 세척대앞에서 무거운걸 옮기는데 선풍기 한대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땀을 엄청나게 흘렸는데 검은옷이 염전이되는 수준을 넘어서 옷을짜지도 않았는데도 땀이뚝뚝 흐르더라구요. 신기한건 제가 그이후로부터선 좀만 덥고 그러면 땀이 콸콸쏟아지는데 원래는 아무리 더워도 진짜 한방울도 땀이안났는데 한번 땀샘이 열리니깐 콸콸흐르더라구요. 지인중에서도 그런경험이 있다고하던데 이런경험 다들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