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응하려면 최소 한달은 걸릴거라고 지금 못해도 이해하신다고 하셨는데 이제 5일됐거든요? 제가 카페만 일하다가 여긴 처음해보는거라 아직 미숙한데 저보다 한달 먼저 들어온 남자분이 텃세를 심하게 부리셔서 너무 힘들어요 일이 힘들면 아직 몇일안되서 그런거라 생각할텐데 제가 피자토핑을 처음하고 실수를 한적이 있는데 실수한것을 다른분들한테 일일히 보여주면서 웃으면서 낄낄대고 꼽주더라고요.. 기분이 나빴는데 참았는데 사과한마디도 없었고 그 일 있고나서도 계속 비꼬고 꼽주고 뭐 가르쳐준다고 하고 한숨 푹푹 쉬면서 돌려까는데 진짜 못할거같아요 원래이런건지 여러명이 같이 일하는곳이라 그런가 근로계약서 쓰고 장기근무가능 얘기가 된 상태에서 도중에 그만하고싶다고 말해도 되나요? 진짜 못하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