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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고민...

fa*** 조회 2,039

지금 여기서 일한지 5개월이 됬습니다 군전역하고 바로 했으니...
처음에 수습기간 이런것도 모르고 와서 면접을 봤죠 수습기간이 있다고 3개월동안 4천원을 받았습니다 수습기간 끝난뒤 4300원된다고 모 법에 있고 사장님도 좋아 보이셔서 승낙하고 일을 하기시작했죠 처음에는 사장님이 너 평일알바지만 주말에 땜빵 채워주고 그럴수있어 하시길래 군대 빨리 갔다온 저로써는 친구들도 군대에있고해서 주말에 일하는거 쯤이야 생각하면서 예 라고 대답했죠 그후로 약 5개월 일하면서 주말에 일하고 평일에 2일쉬는게 약 4달정도 됬네요 구하시는것도 처음에만 구하다 이제 모집글도 안 보였어요.

모 이거 상관이없습니다 주말 내가 희생해서 사장님 가족이랑 좋은 시간되면 좋으니... 설날도 저가 해줬지만

이것보단 정말 문제인건 시급이... 그대로네요 2012년 4580원이 저는 아직까지도 4300원 받고있습니다.

성격상 수습기간동안 그만뒀으면 내가 6개월 이상 해준다는거 약속도 못지키는 놈이 된다 생각해서 악물고 했습니다. 하지만 수습기간이 끝난뒤 똑같은 시급이라면 누가 하고싶겠죠...??주말도 일하고 최저임금보다 적게받고
그만 두고 싶다고 말하는게 쉽게 안나오네요.
하아... 아니면 사장님이 나말고 다른사람을 쓰기위해서 빨리 나가라는 그런건가 생각합니다. 눈치없게 계속있나 생각하고 있는 ... 암튼 그냥 하소연입니다 ㅎㅎ

모두 즐거운 하루되세요

p.s
이게 저라고 딱 생각하신분은 그냥 조용히 있어주세요 저가 말하고 그만둘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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