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매일 글쓰는 기분이네요 ㅋㅋㅋㅋㅋ 평일 낮에 알바하는데 의자가 없어서 9시간을 서있어요. 그래서 사장님한테 의자 같은 건 없냐고 하니까 있어도 앉지 말라는 식으로 말하네요. 앉을 시간 없고 일하라고. 그런데 편의점이 음식점마냥 손님이 계속 머무르는 공간도 아니고 대부분 물건만 사고 나가는 건데 혼자 있는 시간에도 서있으라고 하는 게 어이가 없고 화나네요. 방금 삼촌이랑 제가 일하는 편의점 갔더니 카운터에 의자 떡하니 있고 알바생분도 앉아있건데 이걸 보고 어찌나 화나던지. 최저도 안 주고 계약서도 아직까지도 안 썼네요. 실습이라면서 4번정도 간 것 같아요. 그중 두번은 저 혼자 있었고요. 원래 실습할 때는 시급의 반절만 주나요? 최저도 7500원인데 여기서 반절 준다기에 다른 곳도 그러나 해서 질문 드려요. 그리고 알바생 혼자 일해도 그게 실습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