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많고 많다고 하지만 조심해야하는건 딱 몇 가지가 있습니다.

- 채용공고에 사업주 명이 없다. 번호마저도 안심번호다.
개인정보에 대한 관리는 매우 중요한 것이지만 신비주의가 서태지급 이상이다.
<본인 혹은 법인의 회사 이름 못걸고 채용공고 올리는곳은 분명한 이유가 있어요.>

각자 이름 적어 이력서를 작성하는데 채용공고에 사업주 이름하나 일하는 법인 회사명을 확인할 길이 없다.
이름이 없고 정체가 불분명하기 때문에 이상한 일 많이 겪을 확률 높습니다.
일은 겪었는데 신고는 어디다 해야할까요? 난해하죠...? 일단 믿고 피하시는걸 추천합니다.

- 항시 채용공고가 올라온다.

- 채용공고에 불분명성이 많다. 이건이거 저건저거 확실한게 없다.
들어가서 당당하게 물어보면 될 것 같죠? 생각보다 쉬운게 아닙니다.

- 고용점장인 경우 경력자를 뽑는다 써있는데 발주권 하나없고 그저 물류쟁이 매장관리 야간일 몰빵 수습기간적용이니 이상한 것에 머리 굴린다.
<그냥 야간에 보안요원이나 5인이상의 사업장 추천드립니다. >

- 같은 일을 하더라도 발주하나 못잡고 타이틀만 점장인 일
신나게 공휴일 없이 야간에 물건 정리하는 일에 인생낭비하다보면 창업이 빠를것 같죠. ?
고용 점장의 경계 혹은 고용 점장의 업무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발주권입니다.
하나를 하더라도 일의 1부터 100을 고민하는 일을 먼저하는게 절대적으로 도움됩니다.
발주권 없으면 그냥 이름만 점장이지 알바하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내부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충분하게 경험하지 못하는 일은 아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 임금사항은 날 위한게 없습니다. 기준대로 받으세요 그냥
그런 척 이야기하는 모든 것들. 사업주 잔머리 굴리면서 사람쓰는 것입니다.

각 지역마다 개인적인 의미로 유명한 사업주들 있잖아요. 공유가 안될 뿐이지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이야기 드리는 것이니 참고하실분은 참고하세요.
이런 공고를 보신적이 있다라고 한다면 믿고 거르세요. 피똥싸는 경우 생길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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