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까 .. 이직하는날까지 2주동안 쉬지 않고 쿠팡에서 알바를 해봤엉 .. 근데 쿠팡이 빡세다 빡세다 소리 들었지만 ㅋㅋㅋ 이정도 일 줄은 몰랏어 … 포장은 그렇다 치더라도 내가 봤을때 물건 옮기고 많이 움직이는 라인쪽은 시급을 더 줘야 한다 생각해 ㅋㅋㅋ 두번째날 여자인 나에게 무버 쉽다고 무버 하래서 했는데 무릎이 안좋은 상태라 이건 여자 남자 다 떠나서 엄청 빡세더라 무릎이 그날 너무 부어서 이 막물고 머저리같이 버틴 내 잘못이지만 ㅋㅋㅋ 집에 갈때 다리가 안움직이더라고 그뒤로는 관리자에게 말해서 무버는 절대 안받고 일하긴 했는데 2주동안 그래도 1-2정도만 쉬고 나간것 같은데 ㅋㅋㅋ 나는 거기 계약직분들 정말 박수 쳐주고 싶음 .. 어떻게 이일을 몇개월 1년을 하는지 ㅋㅋㅋ 지금은 나는 내 전공일을 하고 있지만 지금도 쿠팡에서 연락이 온다 출근해달라고 인력이 부족하다고 … 난 그럼 생각을 하지 …시급을 올려요 .. 그리고 알바들 사람취급 하면서 대우해주세여 1회용 일용직 사람처럼 쓰지말고 그날 사람부족해서 대신 나와주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 라고 ㅋㅋㅋㅋ 쿠팡 진짜 사람 막대하는걸로 대단해 그러면서 맨날 인력 부족하다 나와라달라 찡찡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