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0살이된 남자입니다 .

재가 20살이되고 술좀먹고 놀러댕기고 그렇게 방황을 1~2달정도를 했지요..

그러다 이재부터라도 군대가기전까지 열심히 돈을 벌자 ! 생각이 들어서

몇일전부터 알바 구한다는곳을 이곳저곳 찾으러 댕기면서 면접을 보러 댕겼습니다.

그런데, 알바면접을볼때 나이 , 사는곳 , 이름 , 그외에 몇가지질문을하지요 사장들이

그러고나서 면접이끝난후, 내일이나 이번주안에 연락을 주겠다고하더라구요.

처음에는 뭐 다음날아니더라도 이번주안에는 연락주겠지 ^^ ? 생각을하며 기다렸습니다.

쭉쭉기다렸습니다. 근데 연락은커녕... 광고 문자만 오더라고요....

그제서야 퇴짜맞았구나, 생각을 하며 다시 마음다지며 알바를 구하려고 인터넷사이트를 온갖 뒤져가며 다찾았죠... 재가 주로 구하는건 일반주점 즉 호프집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하겠네요 호프집아니더라도 그냥 일반 술집이죠..


그래서 일주일 동안 면접보러 간곳이 20곳 이상이됩니다.

근데... 다 끝에 하는말마다.. 다음날연락드릴게요 ~ 다음날연락드릴게요 ~ 다음날연락드릴게요 ~ ㅡㅡ
아 정말죽겠습니다 이재 자금도 다떨어져가는데... 왜이렇게 사장들은 다음날 연락드릴게요 라는 멘트를 쓰는걸까요? 중독이 된걸까요 ? 다음날 연락 안주는건 알겠는데...

매번 이렇게 짤리는거 정말 짜증납니다.

재가무슨 알바구할때 여자만구해요 ~ ^^ 21 살 23살 군필자만구해요 ~

이것도아니고 93년생(20살) ~ 30살까지 뭐 이런대. 성별 무관 , 남자만

이런대만 보면서 하는데 재가 마음에안들어서그런거일까요?

아니면 애초에 모집글을올릴때 군필자만 21살만 뭐 이런식으로 쓰면되잖아요?

분명히 면접볼때 저는 뭐 시급을 4000원준다는곳도있었지만 열심히한다고했고,

뭐 하루에 12시간근무? 상관없습니다 다가능합니다 ! 다 좋게말했는데요..

정말짜증납니다 ㅠㅠ... 알바 경험많으신분들 꼭 댓글좀달아주세요 어떻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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