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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_4274***
6 LEVEL
2023.06.08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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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일하는 아줌마가 사장있을땐 열일하는척하다가

사장만없으면 힘든일은 안하고 쉬운일만 골라하고

직원 정치질에 뒷담화에

겉으론 세상 착하고 친절한척

속은 교활하고 사악한인간


위선가식 특히 심하고 뒤로는 사장한테 다 고자질하고

같이 일하다가 자기 비위안맞추고

맘에안들고 특히 힘든일 다 도맡아서 안하면

앞에선 말못하고 엄마한테 이르듯이 ㅋ

사장한테 카톡질로 보고하고 사장도 같은 유형인간이라

같이뒷말하고 겉으론 엄청 위해주는척ㅉ

그냥 이아줌마가 조종하는대로 움직이는 아바타사장



나 들어오기전에도 얘기들어보니


그동안 이아줌마가 저런짓하며 두세명 짜르게함

여기서 11시간 일하며 쉬는시간도 없고 앉지도 못하게함

요즘 잠깐의 쉬는시간도 없는곳이 어딨냐하니 그제서야

사장은 한가할때 앉으라하는데

사장없으면 그아줌마가 한가해도

못앉게하고 사장이 상주 안하는곳은

체계가 항상 이런식임








아줌마가 똑같은 월급받으며

너무 힘든일안하고 자꾸 쉬운일만골라 딴짓하길래

참다참다가

너무 승질나서 티팍팍내고 말도안하고 오늘 관둬야겠다

사장한테 어떻게 말할지 고민하면서

내할일만 하니

그아주매 사장한테 카톡종일하더니 뭐라했는지

사장이 옴



결국 사장이 저랑 얘기좀 하러왔다며 일어떠냐길래

사장님 오신이유 다알고 오실것도 알았고

그아줌마랑 뒷말한거안다

그아줌마말 듣고 저 짜르려고 하신거아는데

저는 안그래도 오늘 관두려고 했다하니

아니다 자긴 그래도 내가 일한다면 그렇게 하게하려했다

하며 또 거짓말ㅎ



결국 이런상황 뱐복일텐데 미쳤다고 여기서 일하나

결국 그아줌마에게 납작엎드리고 힘든일 다도맡아 하라는식

같아서 걍 관둔다함

사장이 그아줌마한테 조종당하고 다들어주니

노답에 사장이 개입하고 평정 형평성없게

그아줌마만 두둔해주니 더 믿고 그러는 인간



그아줌마가 힘든일을 잔머리써가며 쉬운일만골라하며

일을 안하는데 잘지낼수가 없다

힘든일이 내일처럼 굳혀지는게 싫다

그아줌마가 힘든일을안하니 내가 몸이 여기저기 아파오고

장기적으로 일할수가 없다



손저림에 몸여기저기 관절 통증 다오고 11시간을

쉬는시간없이 서서일만하니 몸이 퉁퉁부음

여기서 힘든일 다도맡아하다간

내가 병나겠고 대놓고 좀 반반씩하자고 했더니

알았다하더니 담날도 개선이없고 똑같음

좀 인간적으로 대화하니 갑자기 또 일안함

이사람은 틈을주면 안되는구나 정말지치는 인간이구나 느낌

저리 편한일만하니 두달버텨왔구나 싶음




결국 그런인간임

앞에서 말도 못하면서 뒤에서 뒷말에 말이많음

그런식으로 사장한테 매일 뒷담하며 성실히 일하는사람들

다내쫒아옴



겨우 두달 앞서들어온게 무슨 대단한 훈장마냥

어휴 사장이나 그아줌마나 그밑 간신배들이나

질리고 지쳐버림



어딜가나 이런인간들 있고 다힘들고 똑같다지만

차라리 사장이랑 같이일하는곳이 일의 분배가

견딜수있게있고 형평성있고

성실히 일하는건 알아주는거 같다

이것도 사장 나름이겠지만



관두니 세상홀가분

걍 이런곳은 일찍 관두는게 이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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