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바스토리 > 알바썰

알바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알바 경험담부터 고민 상담까지,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공간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외식·음료 > 일반음식점]
s_7680***
11 LEVEL
2023.06.10 23:19
조회 588 좋아요 1 차단 신고
장사가 엄청 잘되는 가게로
평일 저녁 6시부터 8시반까지 주방보조로 알바하게 되었어요
2주차가 되는 목요일 이상하게 너무 손님이 없어서
조금 한가한가보다 하고 있었는데
사장이 “혹시 지금 퇴근하셔도 괜찮을까요 ?” 하는데
시간이 7시반이더라구요
그날따라 피곤해서 알았다 했는데
“혹시 내일오전에도 상황보고 연락 드려도 될까요?” 해서
워낙 장사가 잘 되는 곳인데 별일 있을까해서
알았다 하고 나왔어요

다음날 2시쯤 문자로 “오늘 안나오셔도 되요 다음주에 봬요” 라고 와서 “네” 라고 답하니
“ 시험기간도 겹쳐서 더 그런거같아요~
20일정도부터는 종강이라고하네요“ 라고 왔네요

생각할수록 뭐 이런 곳이 다 있지 ?! 살다살다 이런 알바는 처음이고 시급도 12000원인것 보니 구하기 힘들어서 그런가보다
지금 내가 아쉬운 상황이니 다니고 있긴 한데
이런 곳은 처음이라 신기해서 썰 풀어봤어요

좋아요 (1)

댓글

목록 글쓰기

해당 서비스는 알바천국 회원으로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닫기

활동내역 조회

1 LEVEL
  • 작성한 글 0개 · 댓글 0
  • 좋아요/추천 받은 수 0
  • 알바천국 가입
지금 알바 하고 백만원 받자!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