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고자 적은 글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s_6401***
14
LEVEL
2023.07.30 15:29
조회 576
좋아요 0
안녕하세요
기나긴 장마철 끝나고 무더운 여름 잘 보내고 계신가요?
여름이라 덥네요 ㅠㅠ 편의점 글 관련에서 글 남겨봅니다.... (그만둔다 해 놓고 뭔 짓거리인지...)
그날 이후 너무 어영부영 지나가서 아직도 다니고 있습니다만 점장 부인이 신체 지적 및 근무 관련 때문에 이야기 남깁니다
저도 너무 지쳤나보네요 하아... 어제 있었던 일로 지금 속이...아니 제 자신이 지금 표현이 안될 정도로 답답합니다 뭔가에 막힌 것처럼요
그냥 요약으로 이야기 할께요
신체 지적- 냄새
이거 제 스스로 잘 못했다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관리를 못 해준 것이기에요 하지만 형편이 어려운 문제도 크지만 제가 옷을 잘 안사기도 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냄새 안나게 하려고는 하는데 쉽지는 않더라구요 목욕을 해도 하루 이틀 뿐이구요
향수나 뭔 뿌리는 제품도 싫어해서 잘 안하게되네요 지적을 부인이 했어요 이해는 해요 제 스스로 문제를 만들었을테니깐요 부인에게 지적을 두번이나 받았다는 게 좀 그렇더라구요 아는 사람이라서 신경 써달라는 이야기로 하긴 했지만은요
근무 - 점장 대신 대타
제가 일하고 있는 시간 대는
야간(22:00-09:00),
금(09시~19)
(토,일(09~13시) 이렇게 입니다
하지만 어느날 부터 특히 주말에 오후 시간 때로 일하는 날이 너무 많아지더라구요 제 시간이 끝나는 날이 없어요
그 외에도 목요일에 갑자기 나와 대신 해달라고 할 때도 있구요 어쩔 때는 시간이 늘어날 때도 있어요
그래서인지 제가 너무 지쳐버린 건지 의욕 자체가 안나더군요. .이게 계속 되어 버리니 질리더라구요 난 끝나면 편히 쉬고 나머지 시간 공부를 하든 취미생활을 지니든 하고 싶은데 오히려 편의점 일들로만 늘어나는 것 같았어요
가족들 병원 챙기기도 하고 어느 날은 외식,또는 다른 곳 행사 근데 거의 대부분 가족들 병원으로 인해서 불리는 날이 더 많은 듯 했어요 점장님이 다른 일과 변행하면서 같이 하고 있어요 그리고 개인 볼일 ....등
다시 한번 제대로 결심을 해볼려고 용기를 내어 적습니다 따끔한 충고 조언 부탁드릴께요 제가 스스로도 거절 못하는 문제도 있긴해요
시급은 적으나 편히 일하며 지낼 수 있는 곳이긴 한테 두번째 글 때문에 너무나 지칩니다
차라리 그만 두고 다른 직장 구하는것이 낳을까요? 아니면 그만 둔 채 제가 원하고 이루려는 목적 실행하면서 공부하는 것이 좋을까요 스스로 결정 못 내리고 물어보는 상황이면 저 진짜 한심한 놈이네요 하아.....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차단
신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