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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안 샤브샤브집 일 최악

hjj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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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면접볼땐 분위기 나쁘지 않았고 일하는 첫날 분위기는 와 여기 사장님 엄청깐깐하다? 그마저도 나한테 뭐라하는건 아니니 집에서도 가깝고 괜찮겠는데 싶었음

근데 일다니면서 주방사람들은 내가 면접보기 전부터 이미 그런 사장때문에 그만두고싶어하는 분위기라는 걸 알게됐고 실제로 주방사람들이 다 그만둠.

사장은 평소에 너무하다 싶을정도로 하나부터 열가지 잔소리임.

1 샤브샤브 리필바 무한리필집인데 바트에 음식 꽉꽉 채워나가면 사람들이 많이 퍼가니깐 바트에 반이상 채우지 말라
2 음식 비었다고 바로 채우지마라
3 뜨거운물쓰면 가스비 많이 나오니 장갑끼고 찬물로해라
4 그마저도 수도세 많이 나오니 물좀 아껴써라
5 고기양을 예를들어 3인분 360g이면 360g 정량이아닌 350g주라고 시킴(이건 손님기만아닌가)
6 직원들이 통이 너무 더러워 닦고있으니 우리는 청결보다 스피드다 이러면서 닦지도 못하게하고,

그리고 제일 최악인건 평소 손님상에 나갔던 죽밥, 계란, 손님이 퍼갔던 샤브 재료 남거나 먹지않으면 그대로 다시 들여와서 재사용 아무렇지 않게 함,

그리고 맛살, 오뎅, 버섯등 너무 많이쓰면 뭐라고함

진짜 글로 보면 별거아닌거 같지만 이 말들을 매일같이 듣는다고 생각해보세요 정신병 걸릴것같음.

현재는 그만둔 상태이며 식약처에 음식재사용으로 민원넣어놓은 상태이다. 진짜 마트안에있어서 아줌마들 엄청 많이 모임으로도 오고 하는데 난 이런 사장 마인드 사람들이 좀 알고 안왔으면 좋겠음 그래야 정신차릴것같아서

사진은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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