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류의 사람이 사회에 진짜 많을 거 같기도 한데, 저는 사회생활하면서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타입이라.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일단 말투가 굉장히 틱틱거려요. 자기 자신은 모르는 거 같고. 일부러 그런 다기보다는 수십 년 동안 습관적으로 그렇게 살아온듯해요. 상대가 잘못한 게 아닌데 굉장히 사사건건 틱틱거리며 트집을 잡고 신경질적으로 말을 해요. 습관인 거 같아요. 신경질적이고 명령조로 말하는 말투가 너무 거슬려요. 좋은 게 좋은 거다 말대꾸 안 하고 그냥 받아주는 편인데, 참다 참다 오늘은 화가 많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