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오래만에 하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장난아니네요ㅜㅜ
점장님은 인사안하고 닦달 물론 인사는 해야하지만
손님도 안하는데 굳이 저혼자서 인사를 해야하나 싶어서 그냥 손님 봐가면서 하는데 하여튼 뭐든 다 닦달이예요
이거해라 저거해라
위험하게 사다리타고 올라가서 물건 채우고
약한디 약한 종이박스에 담겨진 여러가지 종류
초콜릿바를 높이도 은근 높아서 힘듬ㅠㅠ
술병들 오징어 국밥 매대 청소해주고
밖에 매대도 신경써주고 하는데
요즘 넘 스트레스 받게 요즘 일급이 비싸져서 그런지
점장님 잣대가 더 심해지네여 ㅠㅠㅠ
물론 더 큰사회에 나가면 지금하고 있는 편의점보다
더욱더 힘든 일이 많이 오고 시련도 닥쳐오겠죠
이건 정말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ㅠㅠ
사실 그치만 편의점 알바를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
편의점알바도 요즘 참 힘드네요 ㅠㅠ
손님이 너무 많은거는 아니지만 아예없는것도 아니여서
막 손님들이 몰려올때가 가뜩이나 힘든데
은근 일을 다른일도 시키고 하니
이런대에서 얼마나 버텨야해야하는지 고민입니다
정 안되겠으면 그만둬야겠져 전글달아주신 댓글처럼
그만둘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진짜 점장님 작작 좀 하세요ㅠㅠㅠㅠㅠ
조그만 매장에서 하라는게 넘 많아요
그리고 매장이 좁으니 담배가 다 흐트러진열되어있어서
저 구석에 있는 담배 뺄때 스릴이 있습니다
근데 그거 빼다가 잘못되면 뭐라할꺼잖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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