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무사히 편의점 알바를 끝내지만
여전히 사장님의 압박이 넘 심하다
진짜 맘같아선 때려치우고 싶은데 요즘 알바도
구하는것도 넘 힘들고 이보다 더큰사회로 나가가게 되면
이보다 더 힘든일들이 있기에 그걸 생각하고 마음속으로
되새기니 어느정도는 참아지지만
불쑥 불쑥 거의 매일 카톡과 매장을 오고가며
꼰대짓하시는 사장님과 나의 드러운 성질을 건드는
꼰대손님들

진짜 넘 싫다 난 서비스직이 안맞나봐
아니 그냥 남 밑에서 일하는자체가 안맞는듯
내가 오래만에 일을 해서 살짝 말귀를 못알아드셨는데
나보고 이게 그렇게 이해하기 힘든 말이나며
은근 꼽주는 사장님 리스팩 죄송합니다 말귀
못알아드셔서 푸념 끝 ㅠㅠㅠㅠ
ㅠㅠ 혼자 어디에도 풀때가 없어서 적은거예요
악플은 쓰지말아주세요 공감해주시면 감사하겠지만
굳이 또 공감해주실필요없고 공감받고 싶어서 쓰긴보다
그냥 짜증나고 사장님에게 좀 답답해서 쓴거니
이해 부탁 이젠 안씀

추가
어제 말귀운운 나온이야기는 천막때문인데
아니 근데 힘이 딸리는데 어떻게 하라말인가
이게 두번째 쓰는 글인데 넘 징징 거리는 글 써서
죄송하지만 저도 나름 힘들어서 넘 힘들어서 쓰는겁니다
무튼 돌려지지도 않는데 돌려라 올려라 하
오후도 은근 얄미웠음 ㅋㅋㅋㅋㅋㅋ
물론 사장님이 내가 안하고 가면 자기가 같이 욕먹고
자기가 해야하니 말해주는거 이해하는게 그래도
단체에 그래야 해나싶나
그것도 굳이 저번에 쓴 사장님 글에
무튼 사방에 힘들게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힘들다 ㅠㅠ
여기는 무조건 내가 맡은 일은 다 하고 가야하는 모토!? 가 있음 내 일은 물론. 다 하고 가야하지만
내 신체적 조건이 안되어서 못하는것도 있는데
그것도 왠지 모라하는거 같고 나는 전 근무자가 다 안하고 가도 뭐라 하는데 꼬뚜리 잡음 ㅠㅠ 스트레스

차단 신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