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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하다 알게 된 언니한테 사이비종교 말려들어갈뻔한 일

ttccl*** 조회 10,317

.마트에서 미국산쇠고기굽고 멘트하는 알바를 했었는데,
이 일은 며칠만 보통 하고서 8시간정도 서서 고기굽고 그릴 청소하고 소리크게지르고
하기만 하면 하루에 일당이 그당시에 65000 이정도 했으니까 뭐 괜찮음
나는 초보라고 제일 적게 준게 저거.
마트에서 단기알바 뽑으면 꼭 주말이 끼어 있어서 ㅠ 요새는 이걸 안하는데
아 그거 말고도 내가 이런거 안하는 이유가 있음
그냥 운이 안좋아서 어이털리는일을 한번 겪고 나니까 그후에는 안하게됨

이알바는 뭐 호텔단기알바이런것처럼 뻔질나게 옮기고 닦고 치우고 그런 잡일도 없고
좋은데.. 누가 눈치주거나 구박하는 사람도 없고 ㅇㅇ
(단기인데다가 대형마트 고기코너는 사람들이 분업형태로 다들 자기할일하느라 바쁨. 단기알바에게
누가 간섭, 시비걸거나 구박하거나하는일은 없다. 모호텔생각나네..)
돈도 잘준다 ㅇ 처음에 교육비라고해서 일배울때 는 돈절반 을 업체통해 받는게 맞긴한데

그거 잘 떼어먹음 ㅠ 마트에서 안준다면서 업체에서 안주고 대신 다른거자꾸 소개시켜주고 그럼
말이교육이지 경력자옆에서 그냥 같이 돕고 똑같이 일하는건데 ㅠ

아! 내가 이일을 하지 않는 이유는(주말에 일하는것도 그렇긴 하지만) 바로 내가 이일을 하다가 만난 경력자 언니가 나를 속여 사이비종교에 끌어들이려 했었기 때문임.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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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끝나고 재수준비 전에 고기시식알바를 잠깐 하는데 간만에 하는거라 교육을 받았음.
경력자 언니 둘이랑 같이 일함.
한명은 대학졸업하고 취준생 25살? 대구사람이었고 다른 한명
이 바로 그 문제의 사이비종교사기꾼이었다. ㄷㄷ..
30살이었는데 그게 직업이엇음 .사실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이사실만으로도 이사람은 뭔가좀
사연이 있겠다 싶은데 그때는 어리고 지금보다 세상물정에 모르는게 너무 많아서
진짜 하나도 이상해 보이지가 않았음 ㅜㅜ그래서 무방비한 상태였음

보통 그나이이면 뭐 독신주의가아니다음에야 중소든대기업이든 하여튼 자기전공
찾아서 그쪽 관련 번듯한 회사에 다니면서
결혼자금도 모으고 뭐 결혼준비도 하고, 했거나,! 대충 그렇게 살고 있겠지,

알바로 생활비를 벌고 그러고 있으면 뭔가 인생이 자기가 하고싶어하는 그 소망과 멀어져
좀 꽃피울때가 지연되고있구나 싶고

뭐 그런생각을 해야했지 않았나? 암튼 평범하거나 잘나가는건 아니지 않음 ㅜㅜ

그땐 그런 개념이 없었음

그리고 오랫동안 학교라는 안전한?어른들의 사기와 권모술수로부터는 최소한 ..나름 안전한..
울타리속에서만 푹 파묻혀 살아오다 보니(특히 내가 그랬다)

이세상에 나쁜사람많으니까 조심해라 하시던 부모님말씀은 그냥 흘려듣고
내주변에서 그런일들 들려온적도 없고 하니 뭐 설마 나한테 그딴 일이 생기겠어 했는데..

이 언니와는 아마 하루인가?같이 일했음. 하루같이 일해보고 어떻게 사람 속내를 알겠음
나는 그사람이 싹싹하고 내가 좀 둔하고 어벙해서 실수많이하고 어쩌고 해도 그냥 별말않고
잘 자기가 처리하길래 아 좋은사람인줄로만 알았음..

근데 그일이 끝나고 일년인가 후에? 그러니까 내가 재수를 끝낸 어느날 갑자기 연락이 왓음
재수하고 어쩌고 하느라 뭐 주변애들이랑도 더 연락안하게 되고
잉여로 집에서 심심하게지내고 있었는데 ㅋㅋㅋㅋㅋ
내기분을 알기라도 한거처럼 그냥 갑자기 연락이 오더니 잘지내냐고 안부를 뜬금없이 물음
난 이사람이 뭔가 흑심이 있어서 일거라고는 생각을 미처 하지 못했음 ㅜㅜ
그냥 순수하게 진짜 아 하루동안 일 같이해본게 전부이지만 그래도 날 잊지않고 내 안부가 정말로
궁금해서 연락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했었는데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아니었음
..
알바하다 만난 사람들 중에 가끔 가다 이런 사기꾼들이 있음 조심
또조심

재수끝났다고 그러고 어쩌고 하니까 커피한잔이나 하쟤서
갑자기 수색이마트에서보자네 자기가거기서오늘도일을했따나뭐라나

나는 냉큼 쫓아감. ㅇㅇ 신나게 달려갔음 간만에 누구만나는구낰ㅋㅋㅋㅋㅋ하고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얘기를 하는데 막 친절한 언니인 척 하면서 점점 나를 사이비종교의 소굴로
조금씩 몰아넣고 있었음

처음에 안부를 묻는다 그다음에는 힘든게없냐고 묻고 공감하는척 들어주는 시늉
맞장구를 충분히 쳐주고 호감가는태도와 사소한 친절을 가장하여 그런식으로
사람을 무장해제를 시켜서
결국 자기가 끌어들이려하는 인간의 이런저런 고민들을 꺼내놓게 한다.
(모든것이 다 의도된, 고도의 화술)

난 재수가 별로 신통치 않게 끝난 상태였고 그걸 얘기했다. 그러니까 막 자기도 주섬주섬
자기얘기를 늘어놓으면서 자기도 뭐 형편이 어려워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인천공항물류센터에서
돈을 벌고 방송사에서도 돈을벌고 했었는데 버는족족 다 써버려서 지금은 결국 이렇게 고기알바나
하면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신세 운운 이런다
그러면서 나를 대x진x회의 소굴로 ㄷㄷ 끌어들이는데

개똥철학으로 그럴듯하게 포장을해서, 그리고 말빨도 장난아니었다,듣다보면 그사람이 맞는말만
하고있는것같다는 착각이 막 들정도로.

종이를 꺼낸더니 선을 긋고 개미는 직선밖에 모르고 그래서일차원인데 2차원과 3차원,4차원의차이점
이먼지아느냐면서 나를 사이비종교 점조직으로 넣기위해 본격적인 얘기를 튼거같음.

당연히모르지 내가 모른다고 그러니까 설명을 해주고 (+유식한척,이게 보통 수법인거같다. 순복음교회 발간신문에 실린 조용기목사 강론에도 그인간이 한 얘기가 똑같이 나오고 한거보면
종교계에서 흔히 잘알려진상식뭐이런
거같다. 그런거 관심 일반인들한테는 생소한 얘기. )

나중에 생각해보니까 언제봤다고 내가 그사람을 완전히 믿고 다단계소굴로 제발로 기어갔을까
진짜 바보인가 ㄷㄷ
이런생각이 드는데 하다못해유치원에서도 낯선사람은 따라가면 안되요 이렇게 배우지 않나??
아근데 난 그런 개념이 없었따 그때 ㅜㅜ

그러면서 나더러 하는일마다 잘 안되는 이유에는 막 다 원인이 있단다
난 꼭 그렇지도않아요? 뭐 나름대학도 갔고 ,,하고 생각했다. 좀 오버아닌갘ㅋ하면서 반론을 펴고 싶었으나 그인간은 날끌어들이기위해
너는 아주 불행한 처지이고, 너가 더 나아질수있는방법은 바로 내가 알고 있으니 나만믿으면된다
뭐이런 생각을 나에게 심기 위해 ,그래야 끌고 갈수가 있으니까 그렇게 몰아가고 있었다.

막 저기저 우리가모르는 4차원의 어떤 공간에는 만물을주관하는신인지뭐신지 있는데 그게상제신이고
어쩌고 하면서 거기에 제사를 들이고 정성을 들이면 된단다

나는 요상한종교같은게아닌가하는생각이 그때서야 들어서, (둔했다. )
이거 종교아니에요? 전 이미종교잇어요 이러니까
우선 속이고보자 하는심보로

(나중에 거짓임이 드러났다.)
아니에욬ㅋㅋㅋ여기는 목사님들도 제사드리러 오는 곳이에요 ㅋㅋㅋㅋㅋㅋ우리나라에 몇곳있는데
그곳들중 하나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이 ㅈㄹ을 하니까
나는 무슨 문화유적지인가 싶었다. ㅠㅠㅜ 아

그러면서 내가 수도권 끝자락쯤의 모 소도시에 내가 붙은 대학이 있고 거기서 지낼거래니까
글쎄 거기까지 자기가 나를위해 뭘해준다고? 그러면서 자기가 따라갈수도 있다고 그러는데
이때처음으로 소름이 돋았음. ㄷㄷㄷㄷ
아 이인간이 분명무슨 무서운 속셈이 있어. 대체뭐지. 이러면서 나는 그자리를 박차고 나올생각을 못했다. 어느 몹쓸 곳에 위험한 상황에 내가 떨어지게 될지 모르는 그런 긴박한 때였는데
예의고나발이고 (사기치러 부른거부터가 정신나간건데무슨) 그냥 소리를지르던지 암튼 뛰쳐나오든지 해서그자리를 피했어야햇음 ㅜㅜ근데 난 왠지 친절한태도로 가장을 하니까 뭔가
친절함 = 안전함? 이런 등식이 머릿속에 성립되서 안전할거같다는 바보같고 위험한 착각을 해서
제사만 지내고 와야지 ㅋㅋㅋㅋ하면서 그인간을 따라갔다,

진짜 부끄럽다 . 근데 알바하다보면 별의별 잡것들이 그래도 먹고살겠다고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고 앉았고 어떤
어리버리한 사회초년생들이 혹여 나처럼 그런 쓰레기들한테 낚이기라도 할까봐
진짜 부끄러운 얘기 흑역사이긴한데.. 그냥 길게 씀// ㅜㅜ 여러번 다른데도썻는데 또씀..
진짜 알바생이란 열악한 조건으로 세상이랑 직접 부딪히다 보면 별의별 거지같은 일들도 있고
거기 잘못 휘말렸다가 인생털리수도 있는거다..대x진x회에 제사비용으로 몇천만원 갖다바치고
탕진하고 그런이야기들도 돌아다니더구만 ..ㅜㅜ

수색이마트에서
버스하나를 타고
내가 전에 살던 동네 서울 은평구 어느 허름한 공동주택 단지 한구석으로 감.
그놈의 사이비종교는 점조직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남녀어른아이할것없이 혼숙함 한곳에서 . 지부가 있어서 뭐 서울에도 두세곳더있떠라고 그러던데.

그리고 사이비종교인걸 분명히 알수있는건..
아글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더러
이걸 믿는단 사실을 21일동안 누군가한테 말하면 재앙이 찾아온다는 말같지도 않은 개소리로
입막음을 하려 들었단 사실만 봐도 알수있고

또뭐랬더라..사이비종교들은 자기네꺼안믿으면 인생조진다고 개소리들을 흔히 늘어놓음.
신천지이런거보다 하수의 수법이긴한데 그래도 믿는사람이 있는지어쩐지

아 그점조직공동체안에는 아기도 돌아다니고 중학생도 돌아다니고 하고 있었다.

내돈으로 제사상볼거 다 사가지고 , 학생이 돈도없으니 만얼마인가로 치성드린다고 샀다,
난그때까지만 해도그게 사이비종교일거라고 생각을 못했는데, 머리는 폼인지 어쩐지
...그래서 사갖고 가서 뭐 그후로는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흔한 사이비종교 경험담 과 같습니다 흰싸구려나일론한복입고 무슨종이태우고
상제님께 기도 운운하고 카운슬링?비스무리한거 하면서 여기에 계속 머무르게 하려고 빠져나갈 수를
막기위해 세뇌시키는 그런과정이 있습니다. ㄷㄷ..너무바보같아서 적기도 싫음.ㅜ

거기서 그인간말고 다른 카운슬링한 그 거기그사람이 나더러 여기는 대순진리회종교단체다
라고 말을 해서, (제사지내고 떠나기 직전에) 아 그때서야 알음
ㅜㅜ
종교단체아니라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어머니 핑계를 대며, 그쪽에서도 어머니는이런거아시면 싫어하시겠지 운운하면서

다음에는 우리동네에서 꼭 다시 그 나를끌고온인간과 주기적으로 만나볼것을 약속하며
그렇게 헤어졌다. 그게 끝이다! 나는 다시 가지않았고 내가 연락하지도 않았고
몇달쯤 후에 그쪽에서 문자를 보내고 자시고 (한발물러서며, 그런거아닌데..그냥 편하게
고민상담하면되는데.. 이ㅈㄹ하면서 나를 꾀여냈다, 바보짓한번하면됬지설마두번속겠냐)
카톡을 까니까 친추가 오고 하길래
징그러워서 차단시켜놓고 살고있다.

그러니까 요지는, 알바하면서 알게된사람들, 특히 단기알바하면서 알게되는사람들중에는
가끔가다 연락처도 주고받고하는경우있는데 음 조심해야한다는거?
당연한건데 ㅜㅜ 나는 낚여서 오랫동안 이상한 기억으로 남을 나쁜 일이 하나 생긴셈이었다,


알고보니 나처럼 같은 업종 알바를 했던 사촌언니한테도 커피마시자~며 접근했었고,
사촌언니와 같이 일했던 언니의 친구한테도 마찬가지로 접근했었다고 함.

근데 나보다 똑똑했던(...) 사촌언니는 잘알지도 못하면서 커피를 마시자고 접근하는게 수상해서
그냥 아예 문자를 씹었다고 했다.

이모가 그쪽에서 일해서 사실 이모통해서 업체도 알음알음 알게되서 알바하고 그런건데
진짜놀라운건.. 이모랑 같은 곳에서 이 썩을 사기꾼종자가 같이 꽤 일해본 적이 있었더랜 거다,

내가 나중에 이일을 사촌언니에게 말하자 언니도 이모도 그런사실은 전혀 알지못했고 그주변사람들도
그랬더라는거같았음.

그인간은 뭐 그사이비종교조직에서 먹고자고 숙식해결하고 살고있었고..다른 그 종교 신도들이그렇듯이. 9등급 무슨 위계가 있음 그 사이비종교가(나중에 검색해보니) 거기서 무슨 부르는 호칭이 있는데
그 호칭으로 봐서 그인간은 5등급이었고, 거기서 꽤 짬밥이 많이 쌓인거로 추정.

하급때 재산털어넣고서는 인제 끌어들이는 머릿수에 따라 수당?비스무리하게 돈을 받고 그러는 계급이었기 때문에 아마 혈안이 되서 뭣모르는 젊은 갓
고등학교 졸업한 애들 자기네 사이비종교 소굴속으로 끌어들이려고 한것같음.

사악한 본성을 감추고 남의인생말아먹으려고 작정한 나쁜 인간들...

그거믿고 가정쫑나고 재산탕진하고 패가망신한얘기 수두룩한데 아마이런 썩을종자들떄문일것임..

난그래서 지금도 마트알바 하면 이 나쁜기억때문에 그냥 ,뭐 좀 싫다,

알바하다보면 좋은사람도 만날 수 있다 .나도 이기억때문에 오랫동안 알바를 피했었는데
어쩔수없이 시작했다가 되려 좋은(엄밀히말하면, 좋은 거 '같은')사람들도 만나고 그랬지만..

알바를 하게 되는 세상 속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별의별 기괴한 나쁜 것들도 투성이이니까
조심하는게 좋음 ㅇㅇ ㅠㅠ

썩을 대x진x회종자들...


아 그리고 거기서 떠받들고 운운하는 '상제'라는 개념이 사실은 5C인가 무슨학자가 지어내 보탠 허구의 개념이라고
내가 윤리시간에 배웠는데.. 있지도 않은 거짓존재를 철썩같이 믿고 살아가는 그 사이비종교종자들은대체뭐지..
살다보면 별이상한인간들이 다있음 ..ㅇㅇ

일용직알바하게되는 마트나 뭐 등등 2차노동산업? 몇차지.. 암튼 그 단순노동비스무리한
전문지식필요없어도 되는 그런데에는 막굴러먹는 그런질나쁜 인간들도 더러 있으니 조심하세요 ..

2년이나 지났지만 지금도 그 악몽이 생생함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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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인간이 피X피 말고, 그 디X인뎁X라는 회사 통해서 마트 소개받고 알바다니고 그랬었는데,
거기서 오랫동안일해서 거기 담당중 하나인 최뭐시기 아가씨와 친분이 있다고 들은듯..
그래서 초보들교육시킬때 최뭐시기씨통해서 이사람이 경력자로 가르쳐주러나서는거같던데
혹시 또 뭐모르는 사람들이 예전의 나처럼 어디서낚이고 있는건 아닐까,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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