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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없는 면접관,기본안된 아웃소싱회사

u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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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소싱회사를 통해 론XX이란 대출업무 상담직 면접을 보러 다녀왔다. 40대 중후반의 여자 면접관!! 그냥 느낌 안좋았음?
내 차례전에 40대 아주머니 면접을 보는데 "나이가 좀 많네,
일을 하려는 이유는 자기개발 때문에?"라고 묻자 "큰애가 대학 들어가고 생활비에 보탬이 되고자 일을하려 합니다"라고 대답하니 "그 나이면 일 안하고 남편이 벌어다주는 돈으로 생활해도 되지 않나?" 이럼?(그럼 자기는 그나이에 일을 왜함? 그리고 집안 사정이 어려울수도 있는거 아닌가? 암튼 면접관 말투가 맘에 안들었다) 이제 내차례?"이전 회사 퇴직한 사유가 몬가요?" "엄마가 아프셔서 간호하느라 부득이하게 퇴사했습니다" “엄마가 수술하셨어? 입원하신거야?" "네"
"아버지 계시네? 동생도 있고? 그리고 요새 간병인 싸잖아.한달에 150만원밖에 안하던데... " 나참~ 어이가 없어서?
면접관 월급을 얼마받는진 모르겠지만 나한텐 150만원이큰돈인데 그따위로 말을 해버린다?
"이전 회사 월급이 150만원밖에 안되는데 간병인을 어떻게 써요? 이 회사도 월급 150만원 이잖아요. 차라리 퇴사하고 맘 편하게 엄마 간호하는게 낳겠다 생각들어 퇴사한겁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럼 엄마가 또 아프시면 또 퇴사하실건가?"
또 아프길 바라는 사람처럼?완전 밉상!!
"네?그런일이 또 생긴다면 퇴사할겁니다" 일케 대답하면 떨어질거 알면서도 말했다. 근데 떨어질거 작정했음 완전 싸가지없게 말할걸?완전 후회됨 ㅜ 글구 면접관 아줌마는 왜 그리도 반말을 찍찍해다시는지?못배운 티나게?
암튼 날도 더운데 땀 삐질삐질 흘리며 그딴 회사에 면접보러 다녀온걸 생각하면 지금도 열이 받는다.
근데 면접에 떨어지던 붙었던?아웃소싱회사에선 통보를 해줘야지. 떨어질거 미리 예상했지만 아무런 연락이 없다.
모 이딴 회사가 다 있어? 정말 똥밟은 기분이다
나이먹고 사회생활 경험 많은 면접관은 본인이 얼마나 잘나셨는지 면접보러 온 사람들 개무시나 하고 소싱회사는 자기네 회사 찾아와준 고객을 만만히보고? 이번 주말 면접관 아줌마랑 소싱 아저씨땜에 기분 잡치고 술만 마셨다.덴장~ 존심상해서?? x稗xQ?  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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