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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핫x치킨 절대 가지마세요. 부탁합니다.

black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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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3년동안 아르바이트 하면서 이렇게 개같고 역겹고 쉬는시간도 없고 사람취급도 안해주는 더러운 아르바이트는 난생처음봤습니다.

웬만해선 이렇게 글 안쓰는데 참고 참고 꾹 참다가 처음으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2주간 아르바이트를 주방에서 했었습니다.
주방에서는 치킨을 만드는 작업이었고 인원은 저를 포함에서 두명이었습니다, 처음이라 저는 어리버리한 상황이고 적응기가 필요한 상황이죠. 근데 옆사람이 도와주기는 커녕 딱 필요한 말 몇마디만 하고 본인 일만 하더군요. 뭔가 귀찮다는 느낌이라는 거 같기도 하고...성의가 없었습니다. 진짜 아무말도 안하더라고요. 분위기 삭막한 상태로 일만했는데 결국 제가 실수를 했죠. 옆사람은 겉으로 화는 안내는거같은데 지적만 하면서 넘어갔습니다. 근데 이게 반복이 되다보니깐 상대방은 계속 참는거같고 상황이 점점 악화되는 듯 싶더라고요.

옆사람이 성격이 왜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실수를 했으면 차라리 갈구기라도 하던가 속으로 쌓기만하고 자기할일만 하지않나

결국 3일인가 4일후에 의견차이로 싸움이 터졌습니다. 이정도면 충분히 적응기가 지났을텐데 왜 아직도 정체기냐는둥 그쪽 입장에서는 답답할진 몰라도 저한테는 협박입니다. 평상시에 아무말도 안하다가 이제와서 격려는 커녕 저주와 쌍욕을 퍼붓지않나 그것도 모자라 아예 작정하고 실장하고 다른 직원까지 불러서 아예 연합을하여 저를 다구리를 시키더라고요.

시간이 지나면 적응이 될 것이라 믿었습니다. 그리고 주변사람들도 그런 짓을 안할것이라 생각했죠,
근데 오히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격려는 커녕 제가 잘하지 못하도록 저를 방해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조금이라도 못하면 큰소리지르고 단체로 욕하고 증오하고...이게 다큰 사람이 할짓입니까? 아무리 제가 실수나 잘못을 했어도 그렇지 온지 얼마안됬 잖아요. 제가 죽을죄를 진것도 아니고

의욕이없었던것도 아니었고 나름대로 FM을 추구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근데 제 관점에서 본 사람들은 그런 의욕과 자존심을 짓밟았으며 일을 못한다고 모욕을 준 악인들입니다.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이건 흘려들은얘깁니다만 핫x치킨 주방에서 일한하다가 관둔 사람들이 엄청많다라는 소문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일했을 때 여기 주방에서 일하는 사람이 92년생입니다. 어이가 없던게 나이를 따지더라고요. 빠른 93이라는 이유로 존칭을 강요했습니다. 저도 여기와서 처음알았던 사실이라서 열받기도하고 억울하기도하고 자존심도상하고 무슨맛으로 일해야하는지 도저히 이곳에서는 실감이 안났습니다. 빠른93년생분들은 더더욱가지마시길 당부드립니다.

아...진짜 하고싶은 억울한말 엄청많은데 하....실장 이양반도 x팔ㅡㅡ
손님한테 침뱉은 음식이나 주고 손님한테 잡수라고 시키질않나 ㅁㅊ
나는 그저 열심히 일하고 싶었던 것 뿐인데 왜 그 실장하고 옆사람과 그직원은 나를 객관적으로 보질 못하는 거지? 저는 그게 이해가 안가고 너무 억울하고 답답합니다.


이거 장소 정확하게 알려주면 명예회손죄로 고소당하나요?
이렇게라도 알려줘야 속이시원할거같습니다. 거기 인천 예술회관역부근에 가시면 있는곳이거든요.
거기 괜히 들어가서 괜히 욕먹고 얼굴 붉히는 일 없도록 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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