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이 두번째알바인 20살 알바초본데요
별얘기다들어서 잘못 구하면 거지같은꼴 다본다고
하는데 진짜그렇네요
점장이 은근슬쩍 만져대고
다른알바생들은
맨날늦고
진상손님이야 각오했던거니 그렇다치더라도
다음타임 알바생지각은 정말이지..
바빠죽겠는데 늦잠잤다고 2시간이나늦지않나
친구만나서같이 와서그런지 10분늦고
알바 둘째날이면서 안와가지고 연락해보니 수신금지폰이라서
딴 알바생올때까지 강제 일..
야간이라 빨리 적당히자고 예체능재수생이라 그림그려야되는데
정말 열받게하네요
물론 좋고착한알바생도있습니다 딱한명이지만
혹시 딴편의점 알바생들도이러나요?
그럼전 이제 평생 편의점알바안하려구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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