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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킨 일한지 한달정도 된 알바녀임,...

snt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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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19살이고 학교 안다니고 나름 일 잘한다고 칭찬 많이 받았음.

오전 오픈부터 오후 1시쯤까지 알바하는데
오픈이라 어렵다는데 뭐 이깟거 별로 힘들지 않음...
여자지만 힘도 세고 뭐 요즘 손님도 없고해서 별로 힘들지 않음

근데
매니저때매 스트레스 받음...

아 미치겠음 육체적으로 힘든건 없는데 정신적으로 힘듦..

첨엔 일잘한다고 칭찬많이 받았음 근데 난 지금 똑같이 한다고 생각드는데
자꾸 요즘 좀 변한거 같다고 그럼;;
그러더니 오늘 내가 케익예약받은거 메모를 안남겨두고 그냥 왔음///
요건 실수인거 인정함... 월요일에 물건이 많이 들어오고 정신이 없어서 손님받고 물건정리하느라 메모를 깜빡했음

근데 전화와서 손님이랑 저녁시간일하는 알바랑 싸우는 지경이라며

나보고 무슨생각하면서 사냐는 거임;;

좀 말이 심하다고 생각함.... 요즘 나도 대학 원서넣고 내가 가고싶은곳 못가고 이래서 가뜩이나 정신적으로 힘든데
스트레스 만빵 받음

그리고 무슨생각하면서 사냐고 계속 물어봄... 대답해주면 이해해줄것도 아니면서!!!!!

같이 일하는 언니들은 고민상담도 해주고 텃세도 없고 너무 좋은데
매니저는 욕이 입에 붙어서 욕안쓰는 나한테 좀 쇼크임 맨날 ㅆㅂㅆㅂ거림....
이제 한달됐는데 그만둘수도없고;; 전화는 또 엄청옴....

아 진짜 매니저가 사장이었으면 주휴수당안주고 휴일에 초과수당 안주는거로 고소하고 바로 퇴사하고싶음..

오늘스트레스받은거 여기서 공유하면서 뭐 이런일이 있다는거 알려주고 싶었음....
말투가 거슬린다면 미안하게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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