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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야간 상하차 죽기직전 아닌이상 하지마세요

kkoo2*** 조회 7,455

제가 그동안 택배 상하차에 대한 여라가지 글들을 보아 왔습니다
거진 100명중에 97명은 절대로 하지마라 등등 글들이 많더라고요
저도 뭐 하루하루 근근이 살고있어서 택배 상하차를 하러 갔습니다
분명히 최저 임금이 초보자도 6만5천원을 받는다고 했는데 실제받은 돈은 6만원입니다
일이 일찍 끝나도 원래 준다던 금액 준다고하던데 오늘은 일이 일찍 끝나서 겨우30분정도입니다
5천원을 깍네요
그리고 버스로50분 거리라던데 실제로 가보니 1시간 20분이 걸렸구요
일은 8시40분쯤부터 했습니다 그리고 9시에 밥을 주더군요 웃긴게 25분까지 와! 하면서 반말 하면서 소리지르고 저도 나이가 많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군대도 갔다왔고 24살된 성인인데
처음딱 가자마자 니이거해 XX야 빨리해 빨리 하라고 빨리안해! 욕부터 갈기고 상스런운 말들을 쏟아냈습니다 와나 내가 막말로 금마들이 겁이나서 무서워서 참았겠습니까? 하루만 참아보자 하고했습니다
밥도 완전 개XXX 카레 맛도없는거 주고 9시30분쯤부터 새볔 5시30분 마칠때까지
진짜 진심 1분도 안쉬고 일했다면 여러분들 믿겠습니까?
와..왜 사람들이 지옥의 알바라고 하는지 알겠네요 꼴에 일좀 오래했고 관리자 반장 조장급 애들은
앞에서 분류하는 여자들한테 치근덕 거리고 장난만치고 담배 쳐피고 음료수 마음대로 먹고
진짜 개들만 있더군요..
진짜 진심인데 9시30분부터 새볔 5시40분까지 10초도 안쉬고 일했습니다
저는 상차와 스캔찍는걸 두개를 동시에했습니다 처음인데
처음에 조금 어리버리 했는데 쌍욕을 하면서 소리지르면서 사람들 다보는 앞에서 갖은 면박을 주더군요
하................ 가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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