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배달업계 경력 있는 사람인데요..

동대문과 도봉에 위치한 루x노 피자 집 가셔서 일하시려는 분들께 충고한마디.

야간에 왠만한데 다 가니까 꼭 스마트폰 챙기시구요.

서울길눈좀 밝으면 도움됨니다.

밥잘 안주고 대충 때우려들거든 밥달라하시구요.

먹는거가지고 눈치 주거든 걍 나와버리세요.


전 개인사정이 생겨서 일하다 도중에 그만 둘수밖에 없었지만

그뒤로도 가고싶은 생각이 전혀 안드네요...

그리고 거기일하는 알바생들 참.. 안쓰러워요.. 10대에 무슨 ..

주인잘못만나서 밥도 제대로 못얻어먹고 일을 하는지원... 시급 얼마된다고..

제가 그 애들이였으면 노동부에 벌써 몇번은 들락날락 햇겠는데...-_-;;;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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