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대 말입니다. 여기 PC방 알바 불평하시는 분들이나 그리고 구하시려는 분들이나 하나 잊고 계신듯합니다. 아직 철이 덜들으셨나요.
PC방에 일한다는건 일한다는거지 놀러 가는거 아닙니다.
겜 그거좀 못한다고 불평하시는대 저도 그기분잘 압니다. 지금이야 좋은 사장님 만나서 일좀 편하게 한다지만 제가 옛날에 일하던 PC방 앉아 있지도 못하고 월급 도 지꼬리에 조금만 돈 모질라도 사장이 지랄 같아서 욕 엄청듣고 여차 하면 한대 맞을것 같은 그런 사장 밑에서도 일해봤습니다. 근대 내가 왜 그심정 이해를 못하겟습니까? 다만 여러분들은 일을 하러 PC방에 가야지 PC방에 앉아서 겜 하러 간다고 생각 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불평 하시는 분들에게 한가지 질문
"당신들 당신 자신에게 한가지 물어보시오! 최선은 다했나? 게으름은 안피웠나? 내가 잘못한게 뭔가?"
이렇게 물어나 보셨습니까?
공과 사는 확실히 구분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어릴떄부터 알바 미칠듯이 해봤습니다. 여러분들 역주차장 관리하면서 12시간 내도록 서서 비맞아 가며 일해봤습니까?
당신들이 하고있는 일을 소중히 여길줄 아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안그래도 불경기에 그렇게 불평만해가지고 제가 사장이라도 꾸중을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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