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첫알바로 편의점 주말 알바를 합니다.
월급날이 23일이라고 점장님이 말씀해주셨었는데 24일이 되도록 계좌번호도 안물어보시고 아무 연락이 없으셨는데 제가 돈 쓸계획을 미리 정해놨던터라 시간은 계속가고 초조해져서 24일 오후쯤에 전화를 드려서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더니 귀찮다는 말투로 주말에 일하러오면 가져가면 되지않느냐고 하시길래 쓸곳이 있다고 하니까 나중에 가지러 가게로 오라고 말하셨습니다. 묻지도 않았는데 점장님이 월급날을 일러주셨던것이었기에 날짜를 지켜주실줄알고 계획을 다 정해놓았던것이었고 첫알바라 돈 문제가 말하기 껄끄러워서 혼자 고민도 많이했었는데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니까 기분도 좀 나쁘고 계속이곳에서 해야하는지 고민도 생기네요.. 원래 이런건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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