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저번달에 알바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K*F 임대폰 발송하는일이져...
상담원들이 임대폰 상담을 하구 저한테 서류를 주면은 제가 그서류를보구
이대폰 등록과 발송 ..글구 잡일... 등을하는 알바죠...
어케보면 젤 중요한 자리..
그데 정말 짱나는건 일이 아니라.. 우리 파트를 담당 하는 파트장! 이사람입니다.
당연 상담 하는 곳이니 모~두 여자... 파트장두 역시 여자..!!..ㅡㅡ;;
알바 나까지 남자 2..ㅡㅡ;;
첨엔 여자들이라 남자들 이랑은 틀려 뭔가 편하겠지 하는 생각에 알바를 시작했져
역시 상담원 누나들은 친절했습니다...
근데 짱나는 사람은 파트장!!!
일을 시작하기전 3일의 인수인계를 받았습니다.. 근데 월말이구
해서 인수인계받는 3일동안 포장만하구 일은 못배웠져...배웠기는한데
그전 알바생두 프로그램이 바뀌었다구 하면서 자기도 어리버리까면서
저에게 알려준거죠..
그럼 당연히 저는 모를수밖에... 글구 일 혼자서첨! 시작하는날...
이게 왠일... 임대폰이 유료가 돼면서 신청하는 물량이 80%가 떨어져서
할일이 없어진 겁니다 그래서 그냥 그렇게 며칠을 허탕으로 노가리 까면서
돈벌었져 ㅋㅋㅋ 좋았지만 문제는 그후 물량이 생겨서 일을 하려는데
그때 한번 배우고 어리버리까면서 갈켜준걸 제가 어케 합니까...ㅡㅡ;;
그래서 어케 하는 건가요?? 물어봤죠...딱! 두번물어보니깐 (그전에 인수인계 안받았냐면서 화내더군여...지두 나 포장만 한거 봤으면서...)젠장...
(참고루 파트장이란 여자는 그.. 여자들중 극히 일부만 구사할수있다는
하이~톤의 화살처럼 쏘는 말투....전 정말 그런 여자 싫어했었는데..거기다 자신은
그렇게말하는줄 모른답니다..)
혼자 머리싸매서 이거눌렀다 저거눌렀다하면서 혼자 결국 혼자 터득...
전 첨에 뭐...어딜가나 이런사람들 있지... 라구 생각했져...
글구 그렇게 한달...맨날 뒷골 스트레스 팍!팍! 받으면서 한달 채웠습니다.
(그만은 일들...다 얘기하긴 힘들구...)
아휴... 어쨌덩 어제 그만둔다구 말했져.. 근데 진짜 눈하나 깜빡안하구
고개를 끄덕이더군여..ㅡㅡ;; 정말 발루 차구 싶었습니다...(알바를 진짜 엄청
무시함..)
흠...10일까지만 일한다구 했져...
근데 그때까지 사람 못구하면 못그만둔단 식으로 얘기하더군요...
(왜냐면 제가 다음사람에게 인수인게를 해야하니깐요...
프로그램은 저밖에 할줄 모르니깐...)
쳇..!!!
그래서 지금까지 스트레스 받고 일그만두기 넘 억울해서...
파트장 이여자 X먹일수 있는 방법 없을까여???
1.그만둘때까지 말안듣구 띠껍게군다...
2.10일까지 사람 못구하면 알아서해라~ 하구 확~ 안나와버린다...
3.그만두기전까지 또 띠껍게 말하면 나두 화악~쏴대면서 대든다..
어케하는게 좋을까여??? ㅡㅡ..
이번 알바를 하면서 느낀점은...
첫째... 여자 많은대서 일하면 지짜 스트레스 팍!팍! 쌓인다.
(여자두 마찬가지로 남자많은대서 일하면...)
둘째... 역시 난 앉아서 일하는 회사 채질이 아닌가부당..
셋째... 많을 알바를 할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일이 힘들면 사람이 편하구 일이 쉬우면 사람이짜증난다,,ㅡㅡ...
그래두 일이 힘들어두 같이일하는 사람들이 편한게 젤 좋더라구여...ㅋㅋ
그냥 쓸대없는 알바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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