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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비스직 정말 서럽다,,ㅠㅠ

godor*** 조회 5,728

서비스직 정말 서럽습니다.
어딜 가나 서비스직 무시받습니다.
나이드신 손님분 나이들어서 반말 하시는거 이해합니다.
이해 하는데 왜 명령 어조로 그러십니까?
기분나쁘게 말을 해도 이쁜말이 얼마나 많습니까?
저 김해 공항 다닐때 나이 어리게 보이고 나이도
어렸지만 청경들 저 민증 번호 보고도 반말 안했습니다.
공항에 근무 하는분들 반말 한분들 없었습니다.
저 그때 19살이였구요 바지통 줄이고 대가리에
젤바르고 그러케 애띤 얼굴이였는데도 말입니다.
근데
피방알바 할때 정말 재수 없는 손님들..어리다고 무시하는손님들
손님이 보기에는 우리는 아직 어린아 초딩으로 보나요
나도 어린아들 와도 초딩 중딩 고딩 와도
인사 꼬박 하고 존댓말쓰는데..

그중에 단골 손님 몇명들
마 커피 뽑아 와바라 ...
담배 사온나 ....
이게 모고 장난치나?
솔직히 제가 지 종입니까 발이 없습니까
지가 사다 푸고 쳐먹지 그래서 손님보고 좀짜증을내떠니만
그담부터 별말안하더군요 //
주유소 일할때도 반말하는 손님이 50퍼센트입니다.
그것도 정말 면상 갈기고 싶은 말투로요
반면 반말은 하시되 이쁜말투로 하시는분들 서비스 더해주거
싶습니다, 그건 다른 알바분들 다그러실겁니다,
좀 우대 해주면 그에 따른 보답을 해드리는게 서비스정신
나쁜손님이 그러면 서비스 정신은 별러 가슴에서
우러러 나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더욱더 웃긴건 사장님 한테도
반말을 하는것이죠 나이도 비슷한 자식이요
한날은 대리님이 주유를 하다가 손님이
반말을 찍찍하자 대리님이 손님 저도 나이 먹을 만큼 먹엇습니다.
사과 하시죠 그제서야 손님은 아이구 죄송합니다,,
기름 넣으러 오면서 왕인척 하는분들,, 걍 기름 조용히 너쿠
가시지요,,아무한테나 반말하지말구요 ,,
제가 원하는것은 서비스직종이라도 손님이 우대를 했으면
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신뢰 했을때 서로가 존중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그리고 손님들 이뿌짱한 말투좀 썼으면합니다..
글이 서툴러서 지송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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