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열받아서..좀전에 아래에
>>성보에관련된 리플글을 봤는데....
>>제가 그렇게 이야길 했는데도....
>>좋다고..하신분이 있네요..
>>
>>또다시 그때일이 떠올라 열받네요...
>>
>>혹시 신고할수 있나요?
>>신고가능하면 신고 할려구요~~
>>

[답변]

[답변]
아래에 있는 님의 글을 저도 다 읽어 보았습니다.
저의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그 회사를 상대로
이길만큼 정확한 데이타가 없는한 섣불리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내용을 보자니 님은 피해 본것이 없는데다가
또다른 경험자의 이야기도 보니까
법을 어길만큼 강매를 시킨다던지 아니면 반품을 해주지 않는다던지 아니면 감금을 해서 밖을 못나가게 했다던지 한건
아닌것 같네요

법망을 피해갈 유통법이나 그밖에 법에 세금을 잘내고 교모히 빠져나가게 만들어져 있다면 더더욱 힘들죠.

님이 물론 그곳에서 시간낭비한건 맞기는 맞지만
그곳이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것도 사실이잖아요

결국은 본인의 스타일에 맞지 않으면
본인이 취업을 안하시면 되는거고 경험을 했다 생각하시는게
나을거 같네요.

그래도 정 열받으시다면 저는 철저하게 조사를 하셔서
단 하나라도 그 회사의 제 고소에 걸리지 않아야 겠죠.

제가 다른 회사를 상대로 한번 한적이 있었어요
그랬더니 제가 올린글들까지 증거자료가 되어
틀린것 하나하나 다 꼬집어 들어왔고
그 회사 뿐만아니라 그일을 하는 사람들까지 단체로 나에게
명예훼손을 했고 자신들의 일을 방해했다고 재 고소가 들어왔어요

고소내용이 사실이든 아니든 명예를 훼손시켰다고 나오면
꼼짝없거든요. 그법이 정말 웃기더라니깐요..

저같이 어수룩하게 말고 님이 하실려면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몇년의 공방전을 각오하셔야 할겁니다..

전 그일이후 엄청나게 시달림을 당하다보니 마음고생은 이루말할수가 없었어요..

충분히 님의 심정 이해가 갑니다
다른 알바하는 사람들도 참고가 되었으리라 봅니다.
고 넘어질것같네요.

님의 성격에 꼭맞는 좋은 회사에 취업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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